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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였다1

내리치는칼날
등록일 2023-11-17 06:27
조회수 893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이게 우리에게도 적용이 되는일이 올줄 몰랐네요

처음에 건폭이라는 낙인찍기 할때 침묵하였고

간호사들이 거리로 나왔을때도

교사들이 거리에서 이야기할때도

침묵 에 가까운 행동을 한 댓가는

크나크군여 지금 kbs때려 잡히는걸 보면

이제 다음은 누구일지 진짜 거대한 세력인 세력앞에선

몽둥이는 커녕 회초리도 들지않으면서

과학계든 어디든 약한고리를 가지고있는곳은 어디든지

조금이라도 약하면 몽둥이질하려고 해서

그다음은 또 어디일지

해병대도 독립운동가도 빼먹었는데

이거 뭐 워낙 망가뜨리는곳이 많아서.. 빼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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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석철

조금만 더 쳐다오

시퍼렇게 날이 설때까지 ~~~

아아 ~~~

전대협이여 ~~

우리의 사랑이여 ~~~

나가자

투쟁이다 ~~~

승리에 그 한길로 ~~~~

2023-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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