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먹으면 내가 오래  보관할필요가없죠

@꿈꿈 사다먹어도 맛있게 익혀서 먹는거랑 사다가 냉장고에 넣고 먹는거랑 맛의 차원이 다릅니다. 

@전범기에경례한패잔병 집 그냥 냉장고에 보관하니까 냄새가 문제지 오래먹는데는 지장 없더라구요. 작년에 한 김장김치 아직도 먹고 있어요 ㅎㅎ 맛도 문제없구요.

성능부터 더 좋습니다

그래서 비싼..

@마늘돼지 

성능이 더 좋다기보다

냉장고는 2~3도

김냉은 영하1도가 기본온도죠 

더시원하게 세팅되어 있는데.. 야채류는 넣으면 얼어버리죠

@뱃머리횟집 저 이거 동감. 예전에 보리차를 그냥 김냉에 넣었다가 먹어봤는데 속이 뻥 뚫리는 느낌. 일반 냉장고랑 온도가 미묘하게 다른지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뭔가 얼지는 않았지만 얼기직전의 온도를 유지하는건가 싶은.

@BBGS 기본 온도설정의 차이는 아닙니다.

그건 일반 냉장고도 충분히 낮게 설정하실 수 있고요

온도유지에 대한 편차가 다른 것이

성능의 차이 입니다

@BBGS 구조상 온도 변화가 더 적거나 적게끔 동작합니다.

그래서 다르죠.

@입큰사랑 

온도 설정/정온 기능 둘다 맞는 말이긴 한데...

요즘은 일반냉장고도 대부분 정온기능 들어가서 온도설정 차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듯 합니다.

@잠팅쓰 역시 김치에 진심인 나라! 오늘 점심은 김찌로 간다.

@뱃머리횟집 온도를 좀 더 미세하게 조절한다더군요 그게 기술이라고

@BBGS 입큰사랑 님 말씀처럼 온도유지에 댜한부분이 다릅니다. 일반 냉장고도 온도는 낮게 설정 가능합니다.

김치냉장고는 칸들이 격벽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칸별로 내부 격벽이있고 별도로 닫을 수 있는 구조라서 냉장고 문을 열어도 온도변화를 적게 해주죠.

@BBGS 

성능이 더 좋은게 맞음

팰티어 소자 써서 온도를 더 정밀하게 컨트롤

@BBGS 김치냉장고에서 야채보관으로 메뉴에서 설정하면 야채보관이 가능하죠 야채, 과일, 곡식류, 맥주, 음료수 다 보관가능합니다. 김냉없는집이 없어서 이미 아시긴 하겠지만요

@규민1 

펠티어는 차량용 소형냉장고 화장품 냉장고 같은데 들어간밖에 못봤어요.

펠티어 특성상 반대면에는 열이 발생하거든요....(흡열한 열 + 전기에 의한 열)

@규민1 펠티어소자는 싸구려 화장품 냉장고에나 쓰이지 냉장고엔 안써요

@두더지사랑 

이런기사가 구라였나보네요 

희안한게 아니고

김냉이 온도가 더 낮게 되어 있어요

영하1도라서 더 시원한겁니다.

단 야채는 얼어버린다는..

@MyVision 그냥 냉장고도 닫아놓고 거의안쓰면 김냉과 다를바없습니다

그냥 냉장고는 하루에도 수십번 열고 닫으니 온도유지가 어렵고 김치도 금방 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