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집 소유주고
나는 그 집에 월세살이 하는 월세살이가 아닐까?
그것도 하락할수 있다는 리스크를 가지고 말이야
평생을 은행의 노예로 말이야...
사실상 은행 월세지만 그래도 주거안정은 있잖아요.
계약만료로 이사 안다녀도 되는것만으로도
대출로 집살만 하죠..
주거 안정보다는 투자의 목적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은행만 저렇게 반 도둑놈처럼 이득봐도 힘든데
우리나라는
전세제도로 도둑놈을 둘 만들어주는 구조임
심지어 알아서 집값도 계속 올리는데 힘을 보탬
그렇게 생각 하면 월세로 살면 되는거 아닌가?
은행이 협박해서 대출받으라고 한것도 아니고
하락할수 있다는 리스크만 있는가?
상승할꺼라 믿었으니 샀겠지?
잘하면 내가 잘한거고?
문제 터지면 남탔인가?
월세: 집 주인이 배불러짐, 남는거 없슴
집: 은행이 배불러지는데 결국에는 내 집이 남음
월세는 100프로 주인이 따로 있지만
주택대출은 30프로가 내껍니다
상승할 거란 희망은 좋지만
하락이든 상승이든 다주택자가 아닌이상 큰 의미가 없습니다
고가의 집은 관리비 부터 알바월급 수준 넘어가는 곳도..
이건 갚을수 있는 돈이긴 한건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은 소모재일뿐인데...
그걸 평생 안고 가는거 보면 저라면 잠은 잘 안올거 같아요.
돈을 쫒으면 돈이 도망간다 했는데 돈 만 쫒아가고 있는듯 보입니다.
대출을 해도 이자등 총 들어가는 비용보다 상승분이 커져버리니 나중에 되팔더라도 이익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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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은행 월세지만 그래도 주거안정은 있잖아요.
계약만료로 이사 안다녀도 되는것만으로도
대출로 집살만 하죠..
주거 안정보다는 투자의 목적이 크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