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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61063?sid=102
대학내에서 페미 혐오 분위기 때문에 페미니즘 동호회가 사라진다는 기사임.
극우 안티페미 환자들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페미가 지배하는 나라인데 왜 이렇게 되는거임?
무슨 절대악 취급하면서 안티페미를 시대정신으로 미는 이대남들이 떠오르고 있는데 페미는 왜 저렇게 약해. 뻘쭘하게시리.
저거는 그냥 이런거임. 처음부터 한국 페미는 세력이 약하고 기초가 부실한 상황이었는데 여혐이 진영논리를 타면서 정치적 목적으로
억지로 과대평가 해서 쎄 보였을 뿐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닌 핫바리였다는거죠.
원래도 한국은 아시아에 유교베이스 집단주의 국가였고 이런 나라는 페미니즘이 살아남을 수가 없었음.
지금 사회 분위기가 내가 페미라고 말할수 없게 됐으니까 여자애들 겁먹고 피하는거지.
선진국중에 내가 페미라고 말할수 없는 나라는 일본과 더불어 한국이 유일할 거임.
친일파가 득세하니까 이런 것까지 일본 따라하네.
페미가 사라지니까 그럼 좋다고? 페미가 사라진다는 것은 사회전체가 우경화, 집단주의화 되면서
관용과 이해가 없고 혐오가 판친다는 의미임. 지금 한국이 그렇잖아요. 앞으로 그렇게 될거라는 게 아니라 이미 그렇게 됐음.
이번 윤씨 정권의 등장과 뉴라이트 득세, 사회적 혐오의 증가, 경제의 침체 이런게 다 페미니즘의 몰락과 연결되는거임.
그분들 원하는 데로 된건데 만족하려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10197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302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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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르디
메모는 역시 과학 죄다 글이 이런주제네.. 남페민가 버팔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