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결말을 보면서 김재규가
국방부를 안가고 중앙 정보부를 갔다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역사란 만약이라는걸 대입시키면 안되지만
김재규가 중앙정보부로 가서 대통령이 됬다면
좀더 민주화가 빨리왔을까??
이런 생각들을 해봤습니다
뽐게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김재규는 질투심에 그렇게 한겁니다. 나라를 위한다? 나라를 위했음 다까기 마사오 근처에도 없었겠죠. 오른팔에서 밀려난 배신감+질투심일 뿐입니다. 박정희를 곁에서 밑닦아주면서 올라갔으니 박정희를 모를 놈도 아니고요.
미국과 교감이 있고 미리 하나회와 보안사 일당을 조졌으면 또 모를까
본문데로 역사에 만약은 없고 미리 오래 준비했던 거사가 아니라 국정 장악은 불가능 미리 오래 준비했다면 보안사 쪽에 걸렸을듯
하나회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었어야됐는데ㅠ 아쉽죠
김재규도 군 출신이니 중정으로 이동하여 친분있는 현직 지휘관들 중심으로 선수를 쳤더라면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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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김재규는 질투심에 그렇게 한겁니다. 나라를 위한다? 나라를 위했음 다까기 마사오 근처에도 없었겠죠. 오른팔에서 밀려난 배신감+질투심일 뿐입니다. 박정희를 곁에서 밑닦아주면서 올라갔으니 박정희를 모를 놈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