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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2주에 한 번 '주 4일제' 한다
- 포스코 노사의 '2023년 임금 및 단체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노사의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 측 찬반투표 결과 찬성이 과반을 넘어서면서다. 절반가량의 조합원만 찬성한 턱걸이 가결이었다. 포스코 복수 노조 중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참여자 1만856명 중 5
https://v.daum.net/v/20231110113039825 포스코는 노사가 마련한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해 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는 올해 임단협 교섭이 타결되면서 55년 창사 이래 노사 무분규의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9일 전체 조합원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투표 결과 선거인 수 1만1천245명 중 1만856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천527표(50.91%), 반대 5천329표(49.09%)로 잠정 합의안이 가결됐다.
잠정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임금(Base-Up) 10만원 인상(자연상승분 포함 17만원 수준), 주식 400만원 지급, 일시금 및 상품권 300만원 등이다. 55년간 노사 무분규 ㄷㄷㄷㄷ 주 4일제 도입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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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겐 69시간 해야는데 주4일이라니 공산전체주의기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