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세대에서 아이 많이 낳아도 외벌이가 가능한 이유가35
- shopper76
- 등록일 2023-11-09 13:35
- 조회수 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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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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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씬호빗
쪽집게 과외가 당시에 50만원씩 했던가;;;;;; 돈이 없어서 못시키던 시절이었죠.... 바캉스란건 1년에 1번 갈까 말까..... 했구여..... 자동차???? 한집에 1대도 없던 시절임.... 그냥 엄청 아껴쓰던 시절이죠... 그리고 부동산 가격이 낮다는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90년대 초중반에 이미 1억 넘는 아파트들이 즐비하던 시절이고.... 1억이면 평생 먹고 살수 있다고 했었음... 돈이 있는데도 사람들이 심심해서 사글세 월세 살았는줄 아나봄... 그땐 아파트 전세만 해도 그럭저럭 잘사는 집이었음..... 주택복권이 왜 생겼나 한번 찾아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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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경제성장률 박살이라 취업 시장이 빡세지니 바로 먹고 살기 힘듦.
요즘 취업이라 하면 중소기업 이상이죠.
기준 자체가 달라요.
그땐 그냥 중소기업만 다녀도 먹고 살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었죠...
@날씬호빗
그땐 걱정할게 별로 없었죠.
주택에 살아도 아파트 갈 걱정 안했고.
스맛폰 없어서 통신비 걱정도 안했고
각종 메이커 옷 안입어도 됫었고..
@팝켓
80~90년대에도 노가다를 취업이라고 안했고, 공장 아니더라도 지금처럼 중소기업 많았습니다.
서울집값은 그때도 비싸서 못사네요.
소고기 거의 명절을 제외하면 구경 못합니다.
옷?...형제순으로 물려서 입고
지금은 모르지만 그때 학교 분기마다 등록금을 내야 하는데 한반에 10%는 등록금을 못내서
수업중간에 호명당하고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돈가지고 오라고
대학교 입학율이 70년대 한 15%?...80년대 한 30% 되나요?
거의 대부분이 중,고졸업 하고 취업전선에 나갑니다.
구로동 수출단지 가발공장공원,평화시장 봉제공...
군대는 36개월
대기업?....연령층의 1%입사 나머지는 중,소,개인,공장등에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