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맛있어서 가끔 갔는데
4500원 먹던 라면이 5천원되더니 오늘 갔더니 5500원 (프렌차이즈는 아닙니다)
공기밥이 1000원 -> 1500원.
참 물가가... -_-;
좀비싸네요 그냥라면이 아닌가보네요
저희동네도 일반라면 4500원인데
5000원이면 또 그렇게 비싼건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내돈주고 밖에서 라면 먹었던 적이 20년전이였나
최애 메뉴가 있어 예전엔 매주 갔다가 메뉴 없어지고
뜸했지만 그래도 추운계절엔 자주 갔던 것 같은데
가격 오르고선 정말 뜸하게 가서
주인장이 날 모르면 상관없는데 그래도 10년을 갔던 집이라
이젠 눈치가 보이네요 ㅋㅋ
순식간에 올리기 너무해
쌀값 많이 떨어짐.
사본 사람은 알죠.
사람들이 밥보다 밀가루를 많이 먹어서.. ㅜㅜ
근데 왜.. 밥은 아니지...
등록안내
좀비싸네요 그냥라면이 아닌가보네요
저희동네도 일반라면 4500원인데
5000원이면 또 그렇게 비싼건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