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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부 인터넷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정보지만,
1. 개인간의 거리감을 중요시해서 코로나 전부터 버스 줄 설때도 멀치감치 띄어서 줄을 섬, 도심지는 안 그러겠지만 거주지들도 대부분 띄엄띄엄 있는 경우가 많음
2. 대중교통 및 공공장소에서 전화통화, 큰소리 대화등 거의 안 함, 차들도 경적을 거의 안 울림, 문화 자체가 조용한 분위기, 심지어는 애완견들도 그런 분위기에 적응해서 잘 안짖는다고 함... (2번과 1번 문화가 합쳐지면 이민자를 대놓고 배척하지는 않지만 말없이 은근히 따돌리거나 빈정거리는 문화가 있다고 함. 근데 대놓고 폭행하고 조롱하는 문화보다는 나을지도...) 3. 모임문화나 파티문화가 없는 건 아닌데 그걸 좋나한다고 해서 인싸, 싫어한다해서 아싸구나 하는 문화자체가 없이 그냥 개인 취향으로 취급. 4. 일조량이 적어 우울증 걸릴 확률이 높음. 근데 집돌이, 집순이들에게는 별로 상관없음. 5. 복지 선진국이라 돈만 많으면 살기 좋음. 근데 세금을 굉장히 많이 떼어가고, 북유럽 국가들은 상속세가 없는 경우가 많아 노력해도 계층 이동, 즉, 개천에서 용나는게 불가능함. 부자들은 상속세 없이 부모재산 그대로 물려받아 부자로 시작하고, 그외는 열심히 노력해도 뜯어가는게 많으니 그냥저냥 살게됨. 다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내용이니 사실이 아닌 내용도 있습니다. 번외로 네덜란드가 인싸들에게는 최고라더군요. 다른나라에서 금지하는 왠만한게 다합법이고, 무슨 행복도지수도 1위라는데.. 하지만 최악의 인종차별 국가 벨기에 옆나라답게 인종차별도 탑급이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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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아서 살기안좋은 나라가있나요?
북유럽 복지국가들은 돈이 없어도 살려는 드릴께 이러는거고
한국이나 자본주의 쩌는 국가들은 돈이 없으면 그냥 죽으셔야지 라는 차이가 있을뿐..
있지 왜없어요, 전쟁이나 치안의 불안을 안고 산다면, 방사능과 미세먼지의 공포속에서 산다면?
그곳이 한국입니다 ㅋㅋㅋ
하긴 한국수준에서는 돈이 전부이긴 하죠^^
개발도상국 수준이 어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