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제주관광3

[사설] 위기의 제주관광, 자업자득 아닌가
제주관광을 대하는 내국인 관광객들의 반응이 싸늘해 걱정스럽다. 항공 좌석난 및 비싼 관광물가, 매력적인 상품 부족으로 제주방문 만족도와 선호도가 하락하면서 지역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내국인 관광객의 싸늘한 반응은 방문객 수에서 확인된다. 올 10월말 기준 내국인 관광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만명 감소했다. 외국인이 50만명 늘었지만 내국인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해 숙박·교통 등 관련 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제주가 항공좌석난 해소, 고물갇불친절 개선 등 고질병을 방치한 결과 '대한민국 관광1번지' 명성도 사라졌다. 실제로

제주도청-공항-제주항 연결하는 수소트램 도입된다
제주도청과 제주공항을 거쳐 제주항까지 연결하는 수소트램이 도입된다. 그러나 예상 사업비만 4천억 원이 넘어 정부 설득을 통한 재원 확보가 최대 과제가 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을

내국인 관광객 일본이나 동남아로 몰려가니 제주도 감소

외국인이 늘어도 내국인만큼 안늘어남

4천억 넘는 수소트램 도입 하려하고...

그냥 수소버스 몇대 사면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그동안 때때로 비싼 렌터카 문제에 취소 문제 등 여행을 망칠만한 조건을 두루 갖춰놔서.. 제주도는 관광서비스 정책에서 상당히 밀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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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해외 여행 못 가서 특수 누렸던 게 이제 정상으로 되돌아 가는 중일뿐.

2023-11-05 점아이콘

벌어서막질러

물가 좀 내리면 많이 갈텐데

2023-11-05 점아이콘

1 시그니쳐물티슈

대중교통이 너무 안 좋긴하죵

비행기타고 9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어디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들 하나도 없음 결국 택시인데

택시 승강장에 사람 몇백명 줄서있어서 거의 한시간 넘게 기다리다

빠져나옴 ㅋㅋ

2023-1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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