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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임원은 꼭 실력 능력으로 되는게 아니네요11

중소 이사 60중후반인데 직원들 허리조르고 목졸라가며 거짓말치고 사기치며 10년전에 이사되서 계속 졸라대고 거짓 사기..

 

저한테도 별 꼰대짓 다 하고 지는 나이 40넘어서 첫차사고 지금까지 타고있고 너는 사치다 뭐다..

제가 직원할인으로 차 사니까 또 지도 할인해달라고하고..

 

운전이나 잘하면 몰라요

혼자 주차장에서 여기저기 다 뚜드려박고

 

언제 나가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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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혀
라인 잘 타야죠.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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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남녘
한국에선 오너 눈에 드는 게 실력입니다.

부하들 닦달하는 역량이 그 다음이구요..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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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강한놈이 살아남는게아님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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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티티티티파파파파
한국에서는 사기를 잘 치는게 능력입니다

🥢🥢🥢🥢🥢🥢🥢🥢🥢🥢🥢🥢🥢🥢🥢🥢🥢🥢🥢🥢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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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샤레이드

굳이 사장이 월급 더 주고 데리고 있는 이유가 있겠죠.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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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사내정치를 잘해야 다는거죠

 

>인사권자인 사장눈에 들어야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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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구키로
보통 일을 잘하거나, 줄이 있거나 둘 중 하나임.. 그 줄도 일 못하면 안됨 할 것 해야함. 줄이 없으면 임원 전엔 일을 잘했겠죠. 

아무나 다 살아남는 그런 쉬운 곳은 아님 우리나라가.  저도 예전엔 님과 같은 생각이였죠.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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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어차피 다 내 잘못입니다..

이상한 회사면 이상한데 있는 내가 잘못이고

정상인 회사면 그냥 이상한 내가 잘못이고

내탓이오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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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youngf34
회장일가가 비자금 만들고 검찰 조사받았는데 회사 자금담당 부서장이 같이 조사들어가서 회장은 빼내고 본인이 들어가서 1년 살고 나왔다더니 전무까지 달더군요.

제가 신입일때 전무였는데 말년은 개같이 팽 당할 정도로 능력이나 적대적인 무리가 많았는데 이사부터 시작해서 한 4년 전무하다 나가더군요.

능력이 출중하거나, 정치를 잘하거나, 최종 결정권자의 약점을 알면 임원단다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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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yeon1015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물론 사장 옆에서 딸랑딸랑 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극히 일부고

 

과거 다 죽어가는 회사 영업 한방으로 다시 회생시켰다던가 그만큼의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 거에요.

 

갓 들어온 신입 개발자가 개발 팀장 코딩 못한다고 실력 없으니 회사 나가야 한다고 말하는것과 같은겁니다.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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