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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까르띠에만 2억원대" 전청조, 남현희 선물 가격[누구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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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27)씨가 범죄 수익의 대부분을 남씨에게 썼다고 주장했다. 전씨가 벌인 사기 피해액이 최소 19억원 수준으로 조사된 가운데 남씨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10966?ntype=RANKING
경찰, 전청조 피해자 15명·피해액 19억원 추정
남현희, SNS 인증한 명품 브랜드 최소 10여개
샤넬·디올 가방·의류 및 까르띠엘반클리프 등 보석多
뱅엔올룹슨 헤드셋·벤틀리 등 기타 선물 총 6억원 이상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27)씨가 범죄 수익의 대부분을 남씨에게 썼다고 주장했다. 전씨가 벌인 사기 피해액이 최소 19억원 수준으로 조사된 가운데 남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명품과 차량 등 선물 가격은 최소 6억원 이상일 것으로 분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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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꽃다발 하나 남겨두고, 전청조가 와서 보고 한 말이 저 꽃 삼백짜린데 .. 이랬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