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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입니다.

지방 중소 공장에서 외국인들의 위상 ㄷㄷ. jp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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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03 00:36
조회수 6032

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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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가면 돈가치가 10배 이상이겟죠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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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세상이한라봉

외노자들이 제대로 대우 받는것 같아 다행이군요

예전에는 '사장님 나빠요' 가 유행어였는데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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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 나라에서,

한국 노동자로 가려면,

기본 한국어, 문화, 업무 용어 등

자체 시험에 합격해야,

(그나라 정부에서) 한국에 노동자로 비자를 허가 해준다고 합니다.

그게 합격율 상위 1%만 간다는...

그 나라 정부가 고맙게 느껴지네요...

=이게 기브앤테이크라 봅니다.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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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2

그 한국어능력 시험은 한국에서 파견된 기관에서 주관하고 취업비자는 우리나라 법무부에서 발급합니다.

2023-11-0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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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QPLC

한국인 중에 공장 오는 애들은 대부분 중하급애들이라서

경쟁에서 뒤쳐질수 밖에 없음 유일하게 내세울게 한국어가 된다는게

외국인들 의사소통되면 못이김 머리도 안되고 기술도 안됨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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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4

정식으로 취업비자 받고 들어오는 외노자들은 확실히 저 얘기가 맞을겁니다.

오래전에 현장 파견 한달정도 갔을때 생산직 버마 친구들이 있었는데 이야기 좀 해보니 완전 버마에서는 엘리트들....

대졸은 기본이고 시험치고 합격하면 따로 몇달 합숙 교육(한국어랑 한국사 한국문화)까지 받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고향 가면 뭐할거냐 물어보니 단독주택 으리으리한거 짓고 나머지로는 사업할거라고 ㅎㅎㅎ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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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뽐형사

우리도 뭐 조선족 아조시 10년넘은분 한둘이 아닌데

조,반장 다 하고있다는 ㅋㅋ

2023-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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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강남스탈린오빠

엘리트에다가 월급이 10배이상 이라면 얼마나 열심히할까

크으

2023-11-0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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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베타코러스

학교선생, 은행원 출신들이 한국와서 생산직으로 일합니다.

외노자 15년쯤 봐왔는데, 말까지 되고 반장급이 되는 에이스는 보기 힘들긴 합니다.

2023-11-0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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