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서 투자해 '여명의 눈동자' 리메이크 했으면22
- 등록일 2023-11-01 03:09
- 조회수 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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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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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즈
노태우때가 군사정권에서 민정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라 이것저것 규제 풀어주고 개혁한 것도 꽤 많이 있습니다.
뉴라이트가 아직 영향력을 발휘하기 전이라 이념대립도 지금과는 전혀 다른 형태였었고 일제시대를 겪은 분들이 아직 정정하던 때라 국민정서상 반일기조는 상당히 남아있어서 저런 드라마나 영화가 가능했기도 했을겁니다.
이런 국민정서를 이용하기 위해서, 조선일보가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같은 반일을 넘어서 혐일에 가까운 책을 홍보해서 베스트셀러로 만들고,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서로 니들이 친일했다고 싸우던 시절이기도 했죠.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조선과 동아의 친일행적은 그때 그들의 폭로전 때문에 알려진게 대부분이라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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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웨이브2
소문이긴했는데 한때 스필버그감독이 차기작으로 제2의 쉰들러 리스트를 만들거란 얘기가 있었고 그게 여명의 눈동자라는 설이 있었는데 뭐 그저 소문으로 넘어간듯 하구요
다만 파친코같은 작품도 나왔으니 못나올거란 보장은 없다고보는데, 쪽본과 국내토착왜구세력의 반대가 명백해 보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역사의 진실을 더 알아가는걸 원치않기때문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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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이나 투모로우같은 영화는 왜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