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꽃소금 5g 한번에 털어먹었더니 속이 니글니글7
- 괸리자
- 등록일 2023-10-31 22:47
- 조회수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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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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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
제가 하는 저탄고지 식단이 더 질릴텐데요 ㅠ_ㅠ
저 따라하시기 보다는 디시인사이드 저탄고지 갤러리 둘러보시는 게 낫지 싶습니다! (노노 거리는 글도 좀 있긴한데, 그래도 쉬운 레시피? 찾기엔 좋은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1.홈플러스 보먹돼 삼겹살 500~600g 2.우삼겹 500~600g 3.닭다리살 정육(집코바 양념) - 존맛탱!!!!!!!!!!!!! 당분간 원툴 레시피로 밀고 나갈 예정입니다 ㅎㅎ - 브라질산 닭다리살은 100g 당 400원이라는 경이로운 혜자가격........ㄷㄷㄷㄷㄷㄷㄷ 4.배달 족발 - 저는 양념에 들어가는 탄수화물 / 설탕은 그다지 신경 안 쓰는 편입니다. 5.굽네치킨 오리지날 - 저탄고지의 희망 :)
그 외 가끔 질릴 때마다 훈제연어(생연어보다 가성비라서..)도 먹어줍니닷 (몇달 전, 10kg 가량 감량할적에)
위 메뉴들 돌아가면서 먹습니다. 또한, 아래처럼 반찬, 양념 등도 굳이 금지하지 않고 잘 먹어요. 김치 / 쌈 / 쌈장 / 양파절임(진간장,스테비아,식초,물) / 마늘
삼겹살 굽고난 후, 남은 기름에 김치 한주먹 넣고 볶음김치도 먹구요 ㅎㅎ 별미랄까..?
저는 귀차니즘이 심하고, 끼니해결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라서 레시피 / 식단이랄 게 없습니다. 제게는 간편식이 최고!! 맛있는것 보다는, 간편한게 최고!!
아참, 가끔은 고기싸롱같은 곳에서 외식도 하자요! 집에서 굽는 삼겹살은 맛이 별로더라고요 ㅠ_ㅠ
마지막으로... 저는 작년 5~8월 사이부터 올 초까지 저탄수 일반식 + 저탄고지 두 방법 병행하여 24kg 정도 감량 했었는데
최근 10kg 쪄서 (그냥 찔거 각오하고 월드컵때 푸파푸파) 다시 감량중이랍니다 :)
특히 저탄고지... 최고인것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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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놀랐는지 웩웩 하게 되더라구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