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주언니 인스타그램4
- 아이폰!
- 등록일 2023-10-30 14:54
- 조회수 2684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hyojin__0705 2023-10-30T104813-8.jpeg
- hyojin__0705 2023-10-30T104813-7.jpeg
- hyojin__0705 2023-10-30T104813-6.jpeg
- hyojin__0705 2023-10-30T104813-5.jpeg
- hyojin__0705 2023-10-30T104813-4.jpeg
- hyojin__0705 2023-10-30T104813-3.jpeg
- hyojin__0705 2023-10-30T104813-2.jpeg
- hyojin__0705 2023-10-30T104813-1.jpeg
|
 0
 0
 디원
김효진은 아직도 예쁘더라구요.
현재 보는 드라마가 없어서 박은빈 나온다기에 드라마 2회까지는 봤는데...
스토리나 상황 전개가 중국 무협드라마처럼 뭔가 그냥 막무가내로 억지 설정을 이어 붙인 느낌이네요.
스포일 수 있지만 섬 주민 4명이 나오는데 다 나쁜 인간들이고(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전라도 섬이 배경인데 왜 경북 상주시에서 촬영을 하고 협찬을 하나 했더니...)
전라도 섬에서 출발한 배에서 추락한 후 54km를 떠내려가 15년간이나 무인도 생활을 한다는 억지 설정(사람들이 섬에 청소를 하러갈 정도면 새 포인트 찾는 낚시꾼들 천지...)
추락지점에서 54km를 떠내려갔는데 아무리 같은 해류를 탄다고 해도 54km나 아버지도 같은 위치로 떠내려온다는 설정...
구조과정도 폭력 아빠로부터의 탈출을 도왔던 같은 반 친구가 우연히 무인도에 청소하러 왔다가 찾게 되는데 그 친구가 기억 상실이라 알아보지 못한다는 설정.
초대 가수가 라이브가 안 돼 립싱크를 하려고 하는데 마침 ar 기계 고장으로 라이브 대역 가수가 필요한 설정까지는 억지스러워도 이해 가능하지만 대역 가수를 세우려면 한번이라도 서로 맞춰야 하고,
초대 가수가 라이브가 안 되는 변명거리를 찾기 위해 술을 마시고 취한다는 설정이라 매니저는 가수가 술에 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대역가수와 초대 가수를 먼저 만나게 했어야 할 텐데 극적인 상황 연출을 위해서인지 억지로 이걸 뒤틀어서
초대 가수가 대역 가수가 없는 줄 알고 라이브가 안 되는 변명을 위해 술에 취해 무대에 설 때서야 메니저가 가수에게 대역 가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줘서 서로 한번도 맞춰보지 못하고 무대에 서는 설정 등등이 재미를 반감시키네요.
작가가 유명작가던데...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이 드라마 은근 재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