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거 찾아드시던지 돈을 더버시던지 수준에 맞는 음식을드세여;;

그래서 서민들은 여자력(근검절약에 베인 생활)이라던가 더 버는 쪽보다는 어떻게든 생활에서 줄일려고

노력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순서대로 한두개 주면서 오마카세..

걍 10 개한꺼번에 줄거를.. ㅋㅋㅋ

맨날 똑같음 메뉴도... 오마카세 정의가 없음

오마카세 하는곳들은 별것도없이 창렬맞음

가입일 보니, (구)조런이 탈퇴 후 재가입 한 건가요? ㅎ

3이 되려면 기업에서 일자리 창출해야 하는데 줄이려고 히고 퇴직후 치킨집 차리니 그렇죠.

안정된 일자리 늘리기가 관건인데

지금 행태보면 글쎄요.

오래 다니던 직장에서 나오면 재취업이 쉽지 않죠. 회사 입장에서도 굳이 더 젊은 사람들 있는데 한번 뽑으면 해고도 힘든 리스크 가져가면서 나이 많은 사람을 쓰고 싶어하지도 않고요

미국 같은 경우는 즉결해고도 일어나는 나라이긴 하지만 보통 60대까지도 직장을 큰 문제없이 다닐 수 있죠. 그리고는 그때까지 펀드 투자 같은 걸로 굴려진 퇴직금 같은 걸로 노후는 무난하게 보장되는 시스템이고요

한가지 추가하면 자기 인생을 걸고 하는 자영업인데 준비나 태도가 정말 건성으로 하는사람들이 많음. 하다못해 관련 분야에 공부를 하고 일을 해본다거나 알바경험이라도 쌓고 자기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그냥 전재산+풀대출로 프렌차이즈 하나 차려놓고 멍때리는 사람들이 태반임. 그래놓고 망하면 운때가 안맞았다는둥 넋두리나 하고

분석을 한다고한들

바뀌지 않으니 소용없어요

자영업자들이 자신만의 기술과 노우하우를 가지고 고객을 창출하면

어느 정도 업장의 위치에 덜 구애받을 것입니다. 알아서들 찾아올 테니까.

이런 자영업자들이 많으면 건물주도 임대료를 마음대로 올리지 못합니다.

막말로 수 틀리면 다른 곳 가서 차리고,

당연 고객들도 따라갈테니 건물주가 소유한 건물의 가치만 떨어지게 되지요.

그런데 반대로 능력이 부족하면서 유행에 따라 왔다 갔다 할 정도가 되니까

상품의 퀄리티가 안 나오고, 결국 입지에 따라 되고 안되고가 좌우됩니다.

막말로 해서 그 퀄리티에도 그 매상이 나온다면 그 자리에 로봇이 장사해도 될 것은 된다는 이야기이고

이 말은 당연 입지가 부가가치를 만들었지 자영업자가 부가가치를 만든게 아니라는 것.

그러니 임대료가 높아질 수 밖에요.

여담으로 고객을 몰고다닐 수 있을 정도의 능력자면 건물주가 좋은 조건으로 서로 모셔오려 합니다.

그런 가게가 딱 있으면 당연 몰고 온 고객들로 인해 같은 건물 다른 점포들의 매출에도 영향을 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