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 수시 면접끝나길 기다리는중입니다만14
- Cantante
- 등록일 2023-10-27 11:47
- 조회수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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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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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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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우야zest
저도 꼰대같은 생각이지만...
요즘은 부모가 희생해서 자기한테 뭘 해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듯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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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ante
그렇죠...당시 주위에도 재수하는 친구들이 많긴했습니디만, 참 우리들 세대가 집안사정이든 어떤 사정으로라도 여러모양 재수 맘 먹기가 어려운 친구들이 제 주위에는 더 많았었어서 전기 떨어지면 후기라도 어떻게든 들어가려 애 많이 썼었죠...우리 윗세대도 고생스러우셨겠지만 우리세대도 만만찮았죠. 대학문들어가기가 참 어려웠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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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1년 수강비가 의대학비보다 더 나가니...
그렇죠..저희때는 재수학원다니는것도 참 어렵게 결심하는 부분이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