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직도 손만 잡은건지?
남자다움에 반해서 결혼 결심했다는거 보면
진짜 남자로 아는건가본데요
설마 모르겠어요?
알아도 돌아갈 퇴로가 없고 가스라이팅 된 게 아닐까요?
저나이에 사회생활안한사람도 아닌데...
속는다는게....ㄷㄷ
정신 차리고 보면 내가 그때 머에 홀렸나봐,, 이러죠
그저 딸만 불쌍하네요
왜 결혼은 하려고 하는지.. 안타갑더라구요
알면 결혼하겠다고 했을까요;;
레즈일 수도 성적취향은 개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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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모르겠어요?
알아도 돌아갈 퇴로가 없고 가스라이팅 된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