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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 영유아 보육비 또 줄인다던데
출산율을 늘리고 싶으면 키우는사람들한테나 혜택을 더줘서
키우는사람들이 힘들어도 행복하게 잘 키우고 즐겁게 산다는 인식을 심어주게 해야 하는게 정책인데
이건 어느대통령들이나 마찬가지로 전부다 출산을 어떻게 하면 늘릴지만 고민하니까..
그거 뭐 이런예산 저런예산 쓰잘데기 없는데만 주고
진심 키우는사람들은 그냥 키우는건가? 우리는 출산율 올리는데 이미 노력한 사람들인데?
특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보내는 부모님들중에 이런분들 보면 마음이 안타까워요
그냥 보육비 말고 기타 활동비라는게 있어요 뭐 체험이라던지 미술작품 같은거 만드는거 그거 다 개인이 사비로 내야해요
그러다보니까 돈없는 집은 그걸 안내면 안낸애들끼리 그 수업을 못듣고 방에서 놀게 해요 그냥
그게 어린애들한테 벌써 교육의 불평등을 주는건데... 그런거 조차도 그냥 정부에서 일괄 지원해주면 안되냐는거죠
누구는 돈내니까 미술작품 만들어서 집에 들고가고 누구는 돈 안내서 그냥 방에서 놀다가 집에가고...
지금도 생각하면 박원순시장님이 하셨던 무상급식은 최고의 옳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기본적인 교육의 평등의 시작이었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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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을 늘리고 싶으면 키우는사람들한테나 혜택을 더줘서
키우는사람들이 힘들어도 행복하게 잘 키우고 즐겁게 산다는 인식을 심어주게 해야 하는게 정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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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고 출산율 늘어나나요?
기존의 출산 지원 정책은 똥급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의 근본원인은 결혼 자체를 못 / 안 / 덜하는데 있는거죠
키우고 있는 사람한테 현재 지원이라도 하는게 낫다는 말입니다
저렇게 표처럼 결혼을 덜/ 못/ 안하니까 애가 안나오는거지
키우고 있는 사람한테 지원해야 추가로 애가 나와요??????????
저 표만 봐도 결혼을 덜 못 안하니까 애가 줄어든다고 볼수있는데
@맑은해뜬날 결혼 안하는사람보다 하나낳은 사람이 둘낳는게 더 쉬울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