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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시간으로 어제 21시 5분쯤 자택에 근무 중이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방경호국 관계자들은 대통령 침실에서 소음과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두 명의 경찰관이 즉시 대통령의 침실로 따라가서 푸틴 대통령이 침대 옆 바닥에 누워 있고 음식과 음료가 뒤집힌 테이블을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대통령이 쓰러지자 테이블과 접시를 쳐서 바닥에 떨어뜨려 소음이 발생했을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바닥에 누워 눈을 굴리며 경련을 일으키며 몸을 구부렸다.
인접한 방 중 한 곳에서 근무하던 의사들이 즉시 호출되었습니다. 의사들은 대통령이 심정지 상태라고 판단한 후 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제때에 도움이 제공되었고 심장이 작동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대통령은 이미 소생술에 필요한 의료 장비가 설치된 특설실로 옮겨졌는데, 사실상 최신 기술을 갖춘 중환자실이었다. 대통령의 상태는 안정됐고, 지속적인 의료 감독을 받고 있다.
우리는 종양학 및 기타 여러 질병으로 인한 푸틴의 건강 악화에 대해 이미 반복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주치의들이 이미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 매우 나빠 가을 말까지 살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심장 마비 사례는 대통령 측근들에게 심각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최근에는 모든 공식 회의와 행사가 대통령 복무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녁 사건 소식이 전해지자 푸틴 측 측근 여러 사람은 전화로 연락해 앞으로 대통령이 사망할 경우 취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월요일에 협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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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_serat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