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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러 섬 가는 여객선 탔는데 등산객들 술타령 어지간하네요..7

  • 괸리자1
  • 등록일 2023-10-22 08:15
  • 조회수 1844

섬 들어가는 여객선 이라 매점이 있습니다..

 

배 출발하자 마자 매점에서 소주 달라고..

(배에서 소주 안팝니다.. 맥주캔만 팜..)

 

아침 8시부터 소주 찾으려면

 

뭐할라고 등산을 하는건지 도대체..;;

 

 

그나마 이게 십여년 전보다는

 

좀 정화된 상태라는거..ㅋ


십여년전엔 여객선 바닥에 깔판 깔고 

 

왁자지껄 술판 벌였슴..;;;

 

 

세월호 사건 이후 배에서 

 

여러가지가 많이 금지되고

 

신분증 검사도 철저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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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멍멍이야

세대가 한번 지나가면 덜 할듯

2023-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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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고냥이냥

진짜 그런 사람들 꼭 있쥬

2023-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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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냠냠너구리

술의민족이죠 ㅋㅋ 

 

담배처럼 소주도 4천원이상으로 올려야...

2023-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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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회색의영혼
산악회 버스 타는거 보면

소주 박스째 들고 가더라고요

산타러 가는건지 술먹으러 가는지

2023-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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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P23

술에 관대한 나라라서... 오죽하면 사람 죽여도 술먹고 그랬다하면 형량 깎아주니. 

2023-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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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흑금장
산악회  이것들  남해금산 올라가니 음주금지인데 배낭에  맥주피쳐 소주 막걸리 넣어와서  자리잡고 처먹고 있더군요 그따우로 술처먹어니 발정나서  개판이지  그리고  하산하면  버스옆에 술판 안벌리는 산악회 이상한 산악회처럼 보이니
2023-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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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행주치마

통영금호마리나 앞 방파제에서 낚시하고 있으면 지나가는 유람 요트에 술판 춤판 난리도 아닙디다.

2023-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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