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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피프티로 인해 최근 몇달동안 고생하면서 죽고 싶었던 전홍준 대표가 이번 신규 걸그룹 오디션 한다니까
여기저기에서 투자한다고 난리인가 봅니다.
일단 현재 투자가 가능성이 높은 건들을 이야기 하면,
오디션장을 무슨 싱가폴에서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싱가폴 재벌이 투자한다고 하던데 오디션장 규모가 엄청나더군요.
게다가 피프티 빌보드 성공을 거둔 소속사와 현재 서사가 많이 알려졌는지 북유럽 특히 스웨덴 쪽 작곡가들이 보낸 곡이
800곡이상 된다더군요. 걸크러시부터 이지리스닝까지 다양한 곡들이 있다고 합니다. 전대표가 그 중 200곡 정도 들어봤다더군요.
또한, 어트랙트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권을 따기 위해 여러 방송사들이 경쟁중이라고 합니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방송사로 선정이 될거 같고 그 방송에 삼성과 같은 대기업도 스폰하겠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여기에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의 OTT에서는 전대표말로는 뉴걸그룹 탄생 비하인드(서사가 많아서 꽤 좋은 시나리오 나오겠죠.)
제작하려고 한다더군요. 이 역시 OTT들이 서로 하고 싶다고 경쟁중이라네요.
이미 투자확정된 곳도 몇군데 있고 현재도 여기저기서 투자를 조율중인거 같습니다.
피프티 사건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폐사하여 엄청난 피해를 봤지만 전화위복으로 돌아오는거 같네요.
게다가 이번 사건이 너무 어그로도 끌리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이번 프로젝트 대박날 가능성도 굉장히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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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9000000
도끼랑 / 삼성은 후원해줘야죠 갤럭시 홍보대사인데
누베 / 저정도로 공격해대는대도 까딱없는거보니 인성은 인증된듯합니다. 전대표 저도 응원합니다. 난잡한 엔터판에서 ...
c3po / 그런데 키나가 잘되야 나머지 3인방이 후회가 더 크지 않을까요?
치코 / 전대표 입장에서는 다른 걸그룹 오디션 보고 데뷔할때까지 저울질 할겁니다. 괘씸죄로만 생각하면 3명과 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