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에서 꾸준히 논의 되고 있는 75세이상 노인 자살권유24
- 등록일 2023-10-21 16:34
- 조회수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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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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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2
한국이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17.5% 일본이 현재 29.1% 입니다. 우리나라도 늙어간다고 한탄하는데 저쪽은 격이 달라요. 후기고령자(만 75세 이상) 라는 단어가 나올정도로 나이먹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에다가 돈도 80년대 거품시대때 쥐어놓고 놓지않는 사람과 노령후생연금과 집이 전부인 사람이 공존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늘어나지 않는 GDP에 월급도 30년전 아버지와 큰 차이가 나지않습니다. 해외는 점점 부유해지고 있는데 일본은 옛날 그대로에요.
그런데 국민은 늙어가니 당연히 젊은 사람들은 부담이 더 가중될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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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ngeBobs
한국 출산율 모르시는 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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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냠냠이2 선진국중 출산률 그정도면 선방인데요. 그쪽은 반등해서 올라가고 있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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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2
@SpongeBobs
말을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 쟤들은 초고령사회 위기감을 1973년에 이미 느꼈다는겁니다. 우리야 지금 안낳기 시작한게 20년 조금 넘어서 이제야 문제라고 난리를 치고있는건데 쟤들은 73년에 저랬다고요. 최소 30년 이상 문제가 앞서있었던 나라인데 우리나라는 진행중이고 이미 쟤들은 문제가 완성돼있는겁니다. 우리 미래가 더 심각한거에는 동의하지만 현재는 아니니까요.
저 밑을 보면 우리가 더 심각하죠 미래적으로는요 미래를 보면 우리가 훨씬 심각합니다. 다행히 아직 노인 비율이 훨씬 적을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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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Say,Act
우리도 머지않아 역사상 가장 이기적인 세대가 이어지고.. 젊은이 하나가 노인 3명 부양하는 사회가 되면.. 저런 말 서슴치 않게 될 겁니다. 지금도 극단적인 인구 절벽이 미래 세대에는 짐이 될 수 있다고 아무도 생각지 않잖아요. 그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미래 세대에 미안해야 하고 그점을 걱정해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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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라는 단어를 이용해 남에게 강요를 하는 참 말같지도 않은 문화
제가 일본에서 3년 살다 왔는데 똑같지 않습니다.
민폐라는 무적의 단어로 개인에게 강요하는 문화가 최소 10배는 더 심합니다.
@-귀티- 집단주의가 아주 강한 나라의 특징이죠..
집단주의가 심한 나라 대표적인 특징이 자국의 부끄러운 점을 영화화하는 걸 금기한다는 것.
그래서 일본도 중국처럼 1987이나 택시운전사 같은 영화를 만들고 이게 흥행이 되는 걸..
도저히 이해 못하더군요..
특히 일본은 한국인은 자기 얼굴에 침맽는 짓을 잘도 한다고.. 딱 이렇게 바라봄..
기생충 같은 영화도 정치권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받아드리기 어려운 나라가 일본이죠.
게다가 일본인 특징이 남들의 눈이 있는 곳에서는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가 드물지만..
반면 누가 쓰레기를 버리면 따라 버리던가 남들 눈이 없는 곳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쓰레기를 버린다고..
물론 어느 나라나 있겠지만 이게 극단적으로 심한 나라라 들었네요..
즉 남에게 민폐를 줄까 무섭다기 보다 남들의 손가락질이 무섭다는 거겠죠,,
@-귀티- 이 작품 욕하시는 분들은 작가 성향을 모르시는거 같음. 이거 사회 비판적인 만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