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많이 힘들어 보이고 신경도 많이 쓴거 같음
뭐라 욕할수가없네요 아이 키우다보면 진짜 별일이 다있죠 참다 참다 혼내고 화내고 후회하고 반성하고ㅠ
8살인데 유치원생?
8살인데 3월입학전기간인듯 ..
1~2월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외식 자체를 안해야할것같군요
어린아이들은 틱? 같은 행동을 잘 따라하죠. 근데 그런 행동들을 혼내고 야단치면 더 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냅두면 또 다른거에 흥미를 가지고 따라하고 이전 행동들은 금세 사라지더군요.
ADHD 또는 행동/발달장애가 아니라면 저런 행동들은 관심 받으려고 저러는 걸수도 있어요.
저런 행동을 하면 상대방이 야단치고 뭐라고 하는걸 오히려 자기한테 관심 가져주는걸로 오해하는거죠.
너무 평화롭게해서 그런것같은데.,때리지는 않아도 따끔하게 이야기해서 교정 할필요도...
상황에 따라서 저 정도 체벌은 문제될 것이 없을 것 같은데요. 단지 엄마가 이성을 잃고 손이 올라간 부분은 잘못된 건 맞아요. 하지만 엄마도 사람인데...
애도 여태 엄마기 말로만 좋게 이야기 하니까 슬슬 기어오르는 건데...버르장머리 고치려면 때로는 체벌도 필요해요. 쟤도 엄마가 그걸 정말 싫어한다는 걸 각인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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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욕할수가없네요 아이 키우다보면 진짜 별일이 다있죠 참다 참다 혼내고 화내고 후회하고 반성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