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사는 뽐뻐입니다. 아이스 커피류 자주 먹는데 꼭 달래야 컵홀더 줍니다.
그전 이용하던 카페는 단골이라 알아서 줬는데 이사해서 가는 스벅은 달라면 꼭 한마디씩 합니다.
'왜 뜨거운 커피가 아닌데 필요하냐?'
난 금방 습기차서 컵에 물생겨서 싫다고 합니다만 기분이 썩 좋진 않죠.
한국도 그런가요???
여긴 컵홀더가 기본.
컵홀더 필요하면 알아서 가져가도록 음료 받는곳 근처에 비치해놓죠~
남미 스벅은 아니에요. 따로 달래야해요. 손님이 가져갈 수 있게 배치하지 않습니다 ㅜㅜ
플라스틱컵에 컵홀더 없으면 물기때문에 손 미끄러지면 쏟을 확률이 높잖아요.
제 멋대로 맘대로 뽑아갈 수 있죠
좋네요 ㅜ
미국 스벅도 아이스는 컵홀더 안주긴 하는데
음료 픽업하는데서 뽑아갈 수 있는데
그곳 시스템이 특이하네요
계산대에서 판매원이 지키고 있어요 ㅋㅋ 달래야 구석에서 꺼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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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컵홀더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