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허용한지 6개월 된 호주 퀸즐랜드주 근황.jpg95

우리나라만 유독 불효의 나라인가요.

@가무상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식민지, 전쟁, 독재자 겪어서 

전체주의적인 생각이 머리에 박혀있죠.

어릴때 625때 북한탱크에 폭탄 안고 들어갔다는 영웅담 많이 들어봤을거예요.

이거 일본판으로 생각해보면 그렇게 욕하는 반자이 어택이예요.

이런거에 세뇌 당해서 자신을 희생을 잘 합니다.

한국이 종교장사가 잘되는 이유중에 하나예요.

예를들면

3-4천만원이 아쉬운데

부모가 나이 70-80에 골골대고 있고 집 보증금이 4-5천만원 되면

자식이 압박하기 시작하죠.

부모가 개인주의적이면 꺼지라고 할테지만 

전체주의에 세뇌되서 얼마 안남은 생명 남은 자식들한테 보템이라도 되자

라는 생각에 안락사 결정할 사람이 태반이 넘을겁니다.

하지만 지금 저출산보면 80-90년대생들 안락사 당할지도 모릅니다.

80-90년생들 저출산 윗세대고 70년대생들까지 죽고나면 인구도 얼마안되서..

청년세대가 버티지 못하고 나라가 망할거 같으면 

안락사를 종용하는 정치세력이 나타날테니까요.

반공 강요한 서북청년단 같은...

민간인 학살 주범 서북청년단 4·3 집회 예고..."도 넘은 4·3 흔들기"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229 

이미 그런소재로는 영화나 소설로도 많이 나와있고 실제로도 나오는 사회문제입니다. 

안락사 선택이 반강제적이라면 이게 맞나요ㅗ"?

@거북한무수정 5% 부적격자는 안보이나보죠? 자살약물을 뭐 신청하면 다주는줄 아나

@copernicus 그러니까 자격요건이 된다고 안락사를 해도 괜찮고 당연한 사람이라고 판단하시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한마디만 슬쩍슬쩍 던져주면되겠네여ㅛ ㅋㅋㅋㅋ

존엄사는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pernicus 

이게 일본에서만 있을수 있을만한 일일까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 가능할거라 봅니다

자식들이 코빼기 한번 안비치다 죽어가던 어르신이 엄청 많은데 

에휴 

@NExT4EvER 제말이 딱 이말입니다. 

그냥 이미 현실의 요양병원에서 진행중인 일들이에여ㅛ 

물론피치못하게 가는 어르신도 많지만 자식들이 챙기면서

걍 방치하는 경우도 많아요 

@거북한무수정 

고려장은 없습니다. 왜놈들 풍습, 왜구장이예요.

@NExT4EvER 

 일본은 실제 이런 문화가 있었으니까요. 우리는 글쎄요. 가능성이 있기는 하겠지만. 여러가지 제도로 뒷받침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거 같네요.

@삽질맨 무슨소리인가요 위에도 있지만 님이무관심하고 당장의 일이 아니라그렇지

외딴 요양병원에넘쳐나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ㅎ 

@거북한무수정 

안락사 제도 있다고 죽음 강요하는 주변인들이 

안락사 제도 없으면 잘 챙겨주나요

그럼 지금 외딴 요양원에 있는 사람들은 뭐죠?

사람 버리는 주변인들은 이미 안락사 제도가 없어도 버리고 있어요.

@copernicus 국제적으로 여전히 controversial 한 사안입니다.

@거북한무수정 신청자중 29명이 부적격(받아들여지지 않음) 

@거북한무수정 

이런 역사 공부도 안한놈이 찌껄이네

고려장은 쪽빠리 풍습

@거북한무수정 

이거 인성이 쓰레기네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T4EvER 그런 말 할 자식들은 애초에 부모 안 돌보는 사람들이에요 

@난왜아직뽐에남아있지 그러니까요

빨리죽어라할 인간들이 어지간히 부모 모실까봐요

@NExT4EvER 일본은 군국주의 전체주의국가라서 개인을 희생시키는 걸 사회적으로 조장하는데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체제도 다르면서 일본하는 짓 고대로 따라하는데 친일파들 때문인가~;;

자식며느리라도 있으면 다행이죠 뽐뻐들 안락사 결정할때쯤이면 자식없는 사람이 태반이상일테네 그런걱정 넣어두셔도 됩니다 말기암으로 울면서 제발 죽여달라고 하는 사람들 면전앞에서도 이런소리 잘도 나오실까요 사회적 합의와 안전장치등 앞으로 30년 40년 장기적으로 단계적으로 도입은 필수라 봅니다 저 의사 말대로 권리가 의무되지 않게 하면 됩니다

@거북한무수정 말기암으로 끔찍한 고통속에서 죽는날만 기다리는 사람들을 못봐서 이런 얘기를 할수있는거죠. 말기암 전신전이되고나면 회복의 희망은 당연히 없는거고, 마약성진통제를 밥보다 약이 더 많을정도로 때려넣어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고 제발 나좀 죽여달라고 울부짖는게 짧으면 6달 길면 1년이상 이어집니다.. 

언제까지 의미없는 연명치료.. 아니 고문을 계속할건지. 인간다운 최후에 대한 고민이 논의되어야 합니다

@거북한무수정 

자기 일이 아니니까 이러는거 ㅋㅋ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거고 자기기준 윤리에 모든 맞춰라는 강요임 

도대체 생명권에 대한 자기결정권에 대한 존중이 없으니 저러는거 
타인에 의해 강요되었다고 생각하면 그거에 대한 방지 대책이든 ./ 죽음을 강요당할 권리에 대해 대책이나 대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지 /  해결할 능력도 없으면서 남 비난하기나 좋아하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임 

4대 중증 질환 다 겪고 병수발 20년 한 입장에서 보면 아가리파이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생명을 존중한다면 비난하지 말고 해결을 할 생각을 해요. 
현실을 살아요...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님 같은 사람보고 하는 소리임 

@NyoK 말투에서도 보이듯 첫 시작부터 (본인의 생각과 다른) '바보들은 없겠죠?'

딱 남 비난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잘 쓸법한 말이네요

@거북한무수정 말기암환자는 마약성진통제로도 그 고통을 참기 어렵습니다. 님의 모든 장기가 암세포에 먹혀들어가거든요. 마치 사는동안 계속 불에 달군 인두질 당하는 고문? 그런 고통이 연속 되는거죠.

그럼에도 나을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모르지만 살 가능성은 0% 시한부로 몇개월 혹은 길어야 1~2년 더 그런 고통을 견디며 침대에서 마약성진통제에 의지해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러한 고통을 견디는 몇개월의 삶보다 편안한 죽음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거북한무수정 얘는 끝까지 자기 할말만 하는 애네 ㅋㅋ

이런 신본주의는 이미 수백년전 르네상스로 부정되기 시작한건데, 무엇이 신이 원하는것인가? 라는 신본주의 따위 개나 줘버려. 지금부턴 인본주의다. 무엇이 인간에 이롭고 무엇이 인간다운 결정인가?

@간다꼴레발 편안하게 죽을 권리도 있는데 말입니다.

@간다꼴레발 

안락사 신청서에 

내가죽으면 모든건 다니던교회에 헌납한다 체크박스 해준다하면 목사들이 안락사 찬성 운동하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