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에 문의 할려고 전화 했는데 확실히 사람따라 다르군요

몸이 안좋아서 좀 쉴려고 하는데 국민연금을 소득수준보다 일부러 많이 내게 신청해서 내는중이여서(프리로 일하는중입니다)

이게 좀 과하게내는거라 쉬는동안 내는게 좀 부담되서

쉬는 기간동안(약 3개월) 좀 조정을 할려고 알아보니 납부예외신청서를 내는거라더군요.

사이트에서 신청서받아서 작성하고 자료랑함께 팩스 보내기 전에 문서 종류등이 맞는지 확인할려고

전화 해보니

뭔가 자꾸 사족을 붙이셔서 그러면 안되는것처럼 얘기를 하길레 뭔가 내가 죄짓는건가 싶어서 좀 기분이...

암튼 팩스 보내고 수신 확인차 연락하니 다른분이 받으시는데 아 정말 간결하게 설명해주시네요. ㅠㅠ

재개예정일 쓴대로 3개월뒤에 안내서 발송해달라고 하고 기분좋게 끊었네요.

뒷분이랑 얘기해보니

저나 앞에분이나 진짜 쓸데없는걸로 진지하게 대화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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