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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준비하는 게 생각보다 엄청 힘드네요.11

  • oplai02
  • 등록일 2023-09-19 13:42
  • 조회수 936


집에서 요리를 도맡은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ㅜㅜ

 

생각보다 식료품도 너무 비싸고.. 직접 가서 사는것도 힘들고요

 

 

 

근데 저는 무엇보다 메뉴를 생각하는 게 가장 힘드네요. 매번 같은 음식을 먹일수도 없고

 

부모님이 저를 어떻게 키우셨는지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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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3 추천 0 [* 비회원 *]
ppompungi
2023-10-0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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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팔딱팔딱잉어킹
전 유튜브!!!
집에서 요리...힘들어요...특히 여름에는 더더욱 ㅋ
2023-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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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생긋방긋

가끔은 밀키트로 

2023-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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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술이보약
일주일치 식단표를 짜놓으면 머리아픈건 덜해 집니다.

한달되면 반찬끼리 바꿔서 로테이션 돌려야죠.

그래야 식료품 양도 알맞게 사게되더라구요.

세자녀 키웁니다..

2023-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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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oplai02
감사합니다
2023-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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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깨비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요즘은 그냥 반찬 사먹네요

2023-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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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테리야끼
그래서 밑반찬이라는게 있지 않을까요?

전 메인 한두개에 미리 만들어둔 밑반찬해서 집에서 식사하는데...

밑반찬도 어떤거는 몇분이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초간장조림(무침) 같은거긴하지만요.

2023-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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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인터넷에 널린게 이달의 식단표인데 그거 베이스로 하세요

 

요리 1년 하셨으면 뭐 어지간한건 다 할줄 아실테고 모르는것도 레시피 찾으면 금방 하실테니 문제없고 

 

오늘 뭐 해먹지 이건 주말에나 가끔 요리 해먹는 사람이 생각하는거지 이걸 매일매일 고민하면 답도 안나오고 스트레스만 받음

2023-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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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_serati
밥도 하시고 힘든 밖에 일도 하시고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ㅜㅜ 
2023-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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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여행을가자
메뉴 고르는게 힘들어요ㅠㅠㅠ 그래서 만드는것보다 사먹는게 편하더라고요ㅠㅠㅠ
2023-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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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zgri
p
2023-09-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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