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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게 욕한 남중생 아들 뺨을 3대 때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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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타나
애나 어른이나 똑같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어른도 자신 잘못을 헤아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지신의 피해는 평생 간직하기 마련입니다 반면 자신이 가해를 했다면 그것은 금방 잊어먹죠
아이는 아직 중3학년 성장기에 있는 상태고 자신의 자아를 발달시키며 인성과 또 잘못된 생각 올바른 생각 기타 등등 학습하는 단계입니다
분명 아버지는 아이가 잘못하여 폭력을 아이에게 행사했지만 아이는 자신의 잘못된 점 보다 아버지가 자신한테 폭력을 행사한 점이 잘못되었다 본다면 아이는 아이 스스로 우리 아빠는 가정폭력 아빠야 이렇게 받아들이고 평생 그 아버지가 자신을 가해하여 상해를 입힌 점 만 평생 가슴깊이 한이 맺어 살아갈것 입니다
어른뿐 아니라 아이 모든 사람의 마음은 여립니다
아이는 발달과정 그 마음은 유리보다 약하여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분명 아이에 입술이 터질 정도에 파워로 아이를 가격했다면 그것은 폭력입니다
부모의 마음은 아이를 위해서 그랬다고 치부하는 마음이겠지만 아이는 그것을 폭력이라 간주합니다 제가 보더라도 그것은 폭력입니다
아이가 어떤 잘못을 해서 아버지가 그랬다 잘못을 빨리 일깨워주고 아버지도 아들에게 때려서 미안하다 많이 아팠지 얼구 내새끼 사랑한다 이렇게 표현하지 않은 체 아버지 고집만으로 아이의 잘못만 분노하고 있다면 아이는 큰 상처를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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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보다먼의정부보다
오죽하면 아이 뺨을 후려갈겼을까요..
이미 선을 넘어버렸을수도 있죠.. 자기 자식 오냐오냐 키우다가 선생님을 개호구로 보는 새끼들이 나오는겁니다. 애나 엄마나 학교에서 개지랄하는건 방관한 아빠 잘못도 없다고 할수 없는거죠.. 폭력이 잘못된건 분명히 맞지만.. 이유있는 폭력은 있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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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
ㅋㅋㅋㅋㅋ 먼 소리야 도대체 그렇게 사회를 만들어서 MZ니 뭐니 이런 이기주의적 사회가 만들어진거 아님?
어릴때부터 훈육이 안되었으면 저런식으로 혼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깨어있는 소리라고 해놓고 결국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오히려 편협한 소리를 길게도 써놨네요.
어른에게 타인에게 하지말아야 하는 행동에 대해서 중학교나 다닌 놈이 도덕이니 바른생활이니 다 배웠는데 그걸 단지 학문 시험으로써만 알고 있느니 이제 잘못되었을때 혼내는건 훈육이 아님?
선생님한테 혼나는건 안무서워도 직속 선배에게 터지는건 무서워하는 나이때 인데 더 크게 혼나지 않은걸 이상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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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짱
중학생 때 담임선생님 면전에서 욕해 본 사람 손?
중학생이 딤임선생님께 대놓고 욕할 정도면 막장인생인데, 아버지가 사람구실이라도 하게 하려고 마음 단단히 먹으셨나보네요.
부모 무서운 줄 진작에 가르쳤어야 했을텐데, 지금은 아이가 커서 쉽진 않죠. 그래도 아직은 고쳐 쓸 희망이 있으니 저러는 겁니다. 희망도 없으면 그냥 연 끊고 남으로 살았겠죠.
그래도 저라면 학교찾아가서 다른 애들 보는 앞에서 보란듯이 선생님께 무릎꿇고 용서를 빌었을 겁니다. 자식 잘못 키운 죄가 크다고ㅠㅠ 그러면 아들래미가 쪽팔려서라도 다음부터는 조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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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로남불
아들은 아버지하고 관계가 틀어져서 우울한게 아니라,
경제적 지원이 끊어져서 우울한 겁니다.
지켜야 할 선을 넘으면 그 이후에는 감당해야 할 것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어릴적부터 배워야 합니다.
아버지가 아이를 강하게 때린것은 다소 잘못된 부분이지만, 저렇게라도 자기 잘못에는 처벌이 따른다는걸 아는게 길게 보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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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삶2 / 님아그선을넘지마오
무늘여시오 / 교사는 어른이라 학생한테 욕먹어도 되고 상처 안받나요??
bwusgg / 좋은말이지만 아이위주에 생각이네요 오냐오냐좋을까 한번쯤 요즘사회에 생각해볼일입니다 아버지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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