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상품성(현실성) 없다구요.

병뚜껑 따자마자 쓰레기(라벨지) 나오는데

마트, 편의점에서 음료사서 따고 

버리고 나가지 않는한, 또는 집에서 마시는거 아닌 한

길거리 쓰레기입니다

@대신전해드립니다 길거리 쓰레기 생기는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길거리 쓰레기는 어떻게든 누군가가 주워 버리겠죠

근데 페트병에 라벨지가 붙은채로 수거되면 그걸 떼기가 너무 어려워서 재활용을 못한다구요

쓰레기가 안생기는걸 발명한게 아니고 페트병 재활용을 위한 발명이에요

@대신전해드립니다 첫댓글에서 수정 해서 그렇죠

그리고 야외에서 사면 판매처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오면 됩니다

뚜껑 휙 돌려서 버리고 다시 닫고 나오면 깔끔

현실성 있어요

@정의를따르다 뭔 말인지 이해 안 되냐 소릴 할 상황은 아닌 게 현실성이 있으려면 몇 가지 조건이 붙는데 국가에서 아예 법제화하거나 적어도 사회분위기가 저걸 사용 안 하곤 못 버티는 기조가 있어야 하는데 그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한 기업입장에서 굳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비용 얹어가며 바꿀 이유는 없는 게 현실이죠 자연보호와 기업의 이윤추구 두 가치가 아직 합치되지 않는 현 상황에서 esg마케팅으로 먹고 사는 기업이 아닌 이상 덮어놓고 상용화할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블루노트 페트병 재활용을 위한 발명은 좋으나 불편하게 버려야 되는 쓰레기가 생기는것도 고려해야 된다라는 말입니다.

@KronenbourgBlanc 라벨지 분리 안하고 버리면 벌금이라는데..법제화 돼 있는게 아닌가요?

@나히다 제가 말씀드린 법제화는 저렇게 뚜껑과 라벨지가 동시에 분리되는 형태로만 제조해야된다 이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야 발명가 입장에서 특허권을 인정받아 수입이 발생할테니까요.

@오늘만은참으세요 아니 사장님 라벨을 주머니에 넣어도 공간 얼마나 차지한다고 무슨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리십니까? 저걸 주머니에 안넣고 버리는 인간들이 잘못된거지 무슨소리입니까

@오늘만은참으세요 다들 그렇게 하는게

익숙해질때까지 감수해야죠.

우리는 지금도 불편하지만 분리수거 다들 하고 있잖아요? 라벨이 뻣뻣하면 얼마나 뻣뻣하고, 천손상이 뭐 얼마나되고, 통기안되서 땀찰까봐 라벨지를 주머니에 못넣는다는니... 내말이 옳다고 박박 우기려고 예시를 너무 극단적이고 과장하는걸로만 보여요. 기왕불편함 감수하는거 일회용품쓰지말라니.. 님은 불편한거 못참으니 지금도 분리수거 안하고 길에 아무렇게나 막 버리시나요?

@오늘만은참으세요 등산갈 때 가방 매고 갑니다. 발생하는 쓰레기는 가방에 넣어서 돌아오고요. 가방이 없으면 주머니에 넣겠죠. 쓰레기가 생긴다고 아무곳이나 버리는 행위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만은참으세요 등산중에 500미리 생수먹을때 라벨이 분리되면 처치가어려움?? 

500미리 플라스틱 생수병은 처치어케하시는데 쉽게 구겨지는 라벨비닐이 처치가 어려운거임??

@대신전해드립니다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KronenbourgBlanc 이게 정답. 

기업들이 라벨 없애는 건 비용이 줄고, 기업 이미지도 개선되니 하는 것.

기업에서 추가 비용들여 저런 라벨을 사용할 이유가 없음. 비용 비싸고 불량 많을 듯. 기업입장에서는 라벨은 걸어다니는 광고판이어서 최대한 오래붙어있는게 유리함. 

@오늘만은참으세요 선생님 등산 다닐 때 쓰레기 봉투는 필수 아닙니까? 등산 하다 보면 본인이 먹는 김밥이라던가 간식 등에서 쓰레기 나올텐데 그거 다 담아서 내려와야죠. 동네 뒷동산도 아니고 해발 좀 된다는 산 가면서 물 말고는 취식을 전혀 안 하시는 편이세요??아님 등산 가방도 안 들고 맨몸으로 다니시나요??

저도 등산 다녀 봤는데 취식 후 가방에 넣거나 바로 주머니에 넣으면 됩니다.

등산 핑계는 억까로 보이네요

@오늘만은참으세요 그럼 선생님께서는 노라벨 생수병 들고 가시면 되죠 ㅎㅎ

그리고 우리 나라 산 대부분이 낮더라도 사람에 따라 영양 보충과 땀흘린 후 체온 유지를 위한 겉 옷 등 필수고 그걸 가져 다닐 가방 정도는 다 매고 다닙니다.

저걸로 통일 한다는것도 아니고 선택지가 다양한데 장동민 아이디어가 마치 규격화 되는거처럼 까대시니 억까죠.

선생님 뒷동산 올라가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시기 전에 저런 아이디어도 있구나 하는 포용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왜 이렇게 남을 못 까서 안달 나셨어요?

@KronenbourgBlanc 그건 부차적

마트  편의점에서  사서

들고다니거나 이동중 마시려고 사는건데

뚜껑따자마자 나오는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해요

용량이 300~500인게 대부분인데

한번에 다 못마심

휴대해야됨

너덜너덜 라벨(쓰레기)도 같이

집에서 보관할땐 좋죠 분리수거하기

@대신전해드립니다 왜자꾸 쓰레기 처리를 얘기하십니까?

@대신전해드립니다 

라벨은 PP고 병은 PET 입니다.  나머지는 검색해서 알아보시길

@블루노트 당연히 관련있죠

이걸 분리해서 생각하는거부터가 문제.

쓰레기 분리수거 편히하려고 나온 아이디어인데

본질이 쓰레기처리(분리수거)가 쉽다 에요.

근데 휴대하는 경우가많은 펫음료 특성과 안맞는다고요

@대신전해드립니다 

마트 편의점에서 사서 뚜껑 한 번 돌려서 쓰레기 버리고 나오면 되잖아요

진짜 생각이 거기까지 밖에 안되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

@블루노트 

왜냐하면 계속 우기고 자신의 말이 옳다고 해야 자존심에 흠집이 안생기니깐요.

@대신전해드립니다 익숙해지면 편의점에서 나오기 전에 뚜껑만 따서 비닐은 미리 버려도 되고 뭐 그거도 싫으면 잠깐 주머니나 가방에 넣음 되죠.. 비닐 그렇게 처리하기 어려우시면 다 마시고 난 빈병은 어떻게 쓰레기통 찾아 버리죠? 

@_스뎅_ 거기까지는 생각 못하고

그냥 쓰레기 나오네 어쩌지~~ 이 생각만 하시는듯

@엉클구루 네네 

보편적으로 상품화되는지 봅시다.

한두개 음료 계약하는거말고요

@대신전해드립니다 물건을 사고 바로 라벨 떼버리고 뚜껑 닫고 들고 가면 되는거죠. 이 정도는 행동하면서 살아야지 아무일도 하지않고 지구 환경이 개선되길 바라는 건 아니시죠? 적어도 이 제품이 일상에 풀리고 몇년이 지나면 거리에서 쓰레기 주울때 라벨로 생긴 쓰레기는 그거대로 페트병은 페트병대로 줍기만 하면 되겠죠

@대신전해드립니다 아래에 제가 쓴글 한번 읽어보시죠

단순히 분리수거 편하자는 목적이 아니고 

모든 페트병이 라벨 분리된 채로 버릴 수 있다는게 중요한겁니다

막말로 손가락으로 잡아당기기만해도 분리되는 라벨이 있어도 그것조차 안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건 좋든 싫든 무조건 분리해서 버릴 수 밖에 없죠

편하자는 목적이 아니라 환경을 위한게 커요

@대신전해드립니다 

뭐 보편적으로 되면 사과글이라도 쓰시게요?

뭔 대단한 양보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네

인정하는데

상품성이 없다는 얘기인데

보완없이 저대로 상품화가될지 ㅎ

말씀잘하시네요

소비자가 재활용 생각안해서 라벨안벗기고

그에따른 비용발생하는데

그거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라벨지는 참 잘도 버리고 나오겠습니다.

제가 첨부터 얘기하는건

소비자가 불편해하는데

상품화가 되겠냐 이겁니다

감수하라고하는건 억지죠

이상과 현실의 차이

@대신전해드립니다 귀찮아 하는 사람들 때문에 필요없다

그 논리면 분리수거 뭣하러 하고 텀블러 에코백 뭣하러 들고 다니나요.

귀찮은데.

님은 소비자를 분리수거하기 귀찮아하는 사람으로 규정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분리수거 생각보다 잘하는 사람 많아요

그런 사람들까지 일반화 하지 마세요.

세상엔 님처럼 귀찮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에요.

저걸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걸로 인해서 분리수거가 조금이라도 향상되면 성공한 겁니다.

@파이팅게일! 라벨지 제거 귀찮아서 안한다는

제가 꺼낸 얘기가 아닙니다만?

그런 사람들은 쓰레기처리도 생각안한다고 인용한거지.

@대신전해드립니다 

왜 그런 일부 사람들 때문에 필요없다고 하시나요?

다른 사람들은 원하고 있는데요?

@대신전해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보편적으로 상품화되면 손꾸락이라도 내놓게???

뭐 쓰잘데기없는 고집부리다가 인심쓰는척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대신전해드립니다 아니 주머니나 가방에넣고 집이든 쓰레기통이 보이면 잡아넣으라고요. 당연한걸 억지를 부리세요

@대신전해드립니다 혹시나 한두개 기업에서 계약할까봐, 내 주장이 잘못됐을까봐 겁나서 한두개가 아니라 보편적으로 상품화되는지 봅시다 이러고 있네요ㅉㅉ 

논쟁에 질까봐 무서우면 애초에 논쟁에 껴들지마세요.

현재보다 환경적으로 더 좋은 아이디어인데 보편화안되면 아쉬운거고 보편화되면 좋은거지 환경보다 익명에서조차의 내 자존심이 중요하다 이거네요.

@대신전해드립니다 원래 재활용은 불편해요.

뭔가를 더 한다는게 편할리가 없죠

재활용이 필요한 일이니 하는겁니다

@대신전해드립니다 쓰레기가 무슨 1kg나오나요? 이게 왜 상품성이 없다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대신전해드립니다 진짜 지가 말하는 논리 다박살나도 반박은못하고 보편화되나 보시죠 이러네 ㅋㅋ

역겹다진짜 ㅋㅋㅋㅋ

@대신전해드립니다 ㅋㅋㅋㅋㅋ 페트병은 휴대가능한데 라벨은 휴대 불가능함?

거듭 적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우스개소리로

장동민 이라는 사람이 상받아서 이슈된거지

일반인이면 그냥 묻힐 아이디어입니다

마케팅용도로 몇몇 음료들은 계약해서하겠지만

딱 거기까지고

보급 안될겁니다

@대신전해드립니다 수요와 공급에 따르면 

이상이 점철되면 현실은 따릅니다

시장에서 소비자가 받아들이면 공급은 뒤따라오겠죠 위에 댓글중에도 라벨지로 인한 경제적소모가 큰데 소비자가 받아들이고 기업도 편익이 증가하면 가능성은 소비자가 만드는겁니다요

@대신전해드립니다 페트병은 쓰레기 아님? 페트병은 어케 버림? 빨리 버리냐 나중에 버리냐 차이구만 뭐 그리 부정적으로 단정지어 얘기하시나

@대신전해드립니다 

뭔..

회수율 1프로만 올라도 할 가치가

있는거지..

전체가 다 하진 않을테니 가치가

없는건가요?

대부분 사람은 귀찮아도 분리수거

꼭 합니다.

@대신전해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말 잘했네!!

당신의 삐딱한 이상과 우리모두의 현실은 분명히 다른듯!!

@fordyande 

라벨지도 pet랑 같은 재질로 해서 재활용 되게 하면 안될까요? 어짜피 유색이면..

투명이야 저 방식으로 하던가.. 세척하면 지워지는 색소를 쓰던가..

@대신전해드립니다 아니 뭐 이렇게 아는척하는거죠? 장동민이 아니었으면 묻힐 아이디어라니ㅋㅋ 당신이 뭔데요? 님이 그렇게 규정하면 쓸모없는 아이디어라더 됩니까? 오만방자하기가 하늘에 다다르겠네

@대신전해드립니다 상받고 이슈된거 아닙니까??

뭔가 계속 떼를 쓰시기만 하네요.

@대신전해드립니다 난 분리수거 하기 싫은데

강제로 분리수거를 시키네? 하기 싫다고! 빼에에에엑!!

지금 이런거죠?ㅋㅋ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혼자 바득바득 개웃기네ㅋㅋㅋㅋ

@대신전해드립니다 

수 많은 참가자와의 경쟁 속에 유수의 전문가들이 평가해서 상을 수상했는데

그게 그냥 개그맨 장동민의 이름값이다 폄훼하고...

이미 사업체 설립하고, 특허까지 정식 등록하고, 자본금이 10배 가까이 증자되었지만,

방구석에서 키보드질 하는 지 머리 속의 평가보다 못하다는 똥고집.. ㅋㅋㅋ 역대급 병 ㅋㅋ

라벨은 뚜껑 스크류를 돌리는 과정에서 절단되어 뚜껑과 아예 붙어있지 않습니다

쉽게말해 뚜껑 열면 라벨, 페트, 뚜껑 이렇게 바로 분리 됩니다

@gdddd 영상 봤더니 분리가 쉽게 되네요. 그럼 쓰레기가 나오긴 하지만 큰 문제는 없을꺼같네요

저두 안살꺼 같아요. 길 가다가 음료 마시려는데 비닐 쓰레기 발생? 귀찮죠

맨몸에 페트병 들고다니는게 훨씬 불편한데 보통 페트를 사서 손에 들고다니나요? 가방에 넣거나 가방 없으면 캔사서 원샷때리지 않나요

@문중사마 밥 먹으면 똥생긴다고 밥 안먹는 논리인데 ㄷㄷ

칼보다 안전하죠

이런 제품들도 나오는데 굳이 

기업들이 로열티 줘가며 

저런걸 하겠냐구요

@Highedy 저거 사서 쓰는 사람 주변에서 본 적이 없는데.. 고객이 저걸 돈주고 사게 만들바에 그냥 비닐 떨어지는 발명품이.낫겠다는 생각은.못하시죠?

@_스뎅_ 

저렇게 뚜껑열면 떨어지게 하는 아이디어를 로열티 줄바에

비닐 띠는 도구도 나오는데 로열티를 굳이 주고 저런 방식으로 생산할리가 없다는건

왜 생각 못하죠?

@맑은해뜬날 이런 친환경 상품 아이디에도 뼛속까지 친 기업 입장을 대변하는걸보면 인류의 미래는 그냥 정해져 있는거지

@맑은해뜬날 그게 고객친화적이 아니니까요..뭐하러 비닐 띠는 도구만 사게 합니까  플라스틱 재활용 직접 하게 집에 설비까지 설치하게 하라하죠 

@썬더죠 

한국만 친환경 하면 뭐한답니까? ( 그나마 한국은 재활용 잘하는 편에 드는데도)

다른나라들은 펑펑 버리고있는데 

@_스뎅_ 

차라리 고객친화적일꺼면 독일인가 처럼 반환하면 보조금 주는 자판기가 

더 좋은편이죠 

@맑은해뜬날 그게 왜 고객 친화적이죠 고객에게 불편함을 주는 대표적인 정책인데요.. 페트한병당 100원씩 내고 다시 자판기에 넣고 돌려 받으라고 하는게 고객친화적이라구요?

@_스뎅_ 

이해가 안가요????????? 고객이 그냥 쓰레기로 버리느니 

자판기를 통해 100원이라도 이득을 준다고 하면 회수율을 더 높일수있죠

지금도 그나마 한국은 재활용을 잘하는 편인데

자판기 방식으로라도 거리곳곳에 자판기 놓으면 재활용스레기통으로 버릴꺼 

소비자들한테는 조금이라도 이득을 주면 회수율은 더 높아지겠죠 

@맑은해뜬날 이득이라뇨 100원을 더 내고 받는거에요..살 때 그만큼 돈을 더 내고 사야되는데 그게 고객친화적이라구요? 그리고 재활용 수거하는거랑 위 발명이랑은 또한 전혀 다른 얘기이기도 하구요. 

@_스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