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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퇴임 마지막까지 특활비를 물쓰듯이 쓰고 퇴임한 검사가 있네요.2

참이슬주세요
등록일 2023-09-14 18:41
조회수 1074

(중간생략)

송인택 전 지검장, 퇴임 앞두고 특활비 무더기 집행

송 전 지검장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전주지검장을, 이후 2018년 6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울산지검장을 지냈다. 울산지검장 재임 중엔 국회가 추진한 검찰 개혁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2019년 7월 19일 울산지검장을 끝으로 검사 생활을 마무리했다.

송 전 지검장이 울산지검에서 퇴임을 앞두고 집행한 특활비 지출 내역을 보면, 2019년 7월 1일~18일까지, 18일동안 1,900만 원의 특활비를 쓴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7월 8일 하루 동안 17명에게 특활비를 줬는데, 1명이 400만 원, 8명이 100만 원, 3명이 50만 원, 5명이 20만 원을 각각 받았다.

▲ 송인택 당시 지검장은 7월 8일 하루 동안 17명에게 특활비를 줬는데, 1명이 400만 원, 8명이 100만 원, 3명이 50만 원, 5명이 2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이렇게 7월 8일, 당일 지급된 특활비 총액은 1,450만 원이다. 이는 울산지검이 2019년 1~6월까지 쓴 특활비 총액 1,040만 원보다 많은 액수다. 다시 말해, 퇴임을 열흘 앞둔 7월 8일, 송 전 지검장이 하루만에 쓴 특활비가 지난 6개월 동안 쓴 특활비보다 많았다.

(이하생략)

http://newstapa.org/article/q4F1D

이권 카르텔이 여기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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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세오

2023-09-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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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킬리만자로의수달

특활비 돈봉투로 똘마니들 충성 경쟁 시키니 군대식 상명하복 관계가 고착화되는거죠

2023-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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