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교회 달란트 시장 특 ㄷ.JPG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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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3-09-09 07:08
- 조회수 3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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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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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뻥쟁이!
난 외가쪽이 교회담임목사님이셨는데
오히려 더안주던데 할아버지가 목사님이면 더잘해야 한다면서ㅜㅡ 여름성격학교 가면 빡대가리라 성경못외워서 밥도 못먹은적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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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이클R1
전 목사 아들은 받는거 아니라고 해서 받은적 없음....
대신 끝나고 남은 음식들 짬처리 잘했음....
교회 애들은 크레파스니 공책이니 새거 남는거 다 쥐어보내고 난 왜 교회애들이 쓰다가 남긴 크레파스를 써야했는가...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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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심
어렸을때 동네 형이 교회에서 받은 달란트 한장을 몇백장으로 만들어서 신이라고 불렸음.
멀지 않은 동네에 교회서적 및 교회 물품을 파는 곳이 있음. 교회에서 받은 달란트를 대조해가며 파는걸 찾아냄 교회 시세를 보고 달란트를 1~2만원 주고 사서 레고(큰 해적선)로 바꾸고 남은걸 동네 애들한테 뿌렸음. 물론 교회에서 달란트 뒷면에 도장을 찍었지만 그것도 만들어서 찍었기에 교회 사기꾼들이 애매하지만 어쩔수 없이 줬던 기억이 있음. 이후 교회 달란트 시장을 폭파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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떄떄 / 초등학교때 연필 10달란트 샤프30달란트인데 김치전 호박죽 이런거 1달란트인데 애들이 아무도 안사먹음 나...
난지심 / 어렸을때 동네 형이 교회에서 받은 달란트 한장을 몇백장으로 만들어서 신이라고 불렸음. 멀지 않은 동네에 ...
박슬기님 / 세뇌시키려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죠
후치오리발 / 교회에서 닌텐도같은 고가물품을 갖다놓을리가 없슴 개주작
치사이클R1 / 전 목사 아들은 받는거 아니라고 해서 받은적 없음.... 대신 끝나고 남은 음식들 짬처리 잘했음.... ...
tea91 / 시골가면 생각보다 많음. 진짜 촌구석 가면 이게 목사인가 요양보호사인가 장례사인가 싶은 사람 많아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