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가처분 기각 되었으니 앞으로 벌어질 일이,21
- 등록일 2023-08-28 19:12
- 조회수 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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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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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어트랙트가 돈이 없어 고사되진 않겠죠 지금도 음원수익 국내 탑일텐데요
몇몇 사람들이 주장하는대로 돌아올 마음 없는 애들 위약금 받고 보내고 피프티 2기를 만들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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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변호사비용 지출도 계속될 것이고,
100억 인터파크 투자금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자금이 많다고 말할 수 있을지.
바로 얼마전까지 어트랙트에 자금난이 있었고, 들어오는 건 음원수익뿐인데 국내 탑에 꼽히는 법무법인 변호사비용과, 투자금을 갚는데 사용할 걸 생각하면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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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한번에 받은게 아니에요. 그게 피프티에게만 쓰이도록 투자된 금액도 아니고요. 그냥 구글 검색만 해서 아무 글이나 읽어봐도 어떤 사연인지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2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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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태업이냐 활동 안 하면서 본안 소송 가는 방법이냐
둘 중 하나인데, 둘 다 피프티피프티가 신인 그룹이라 아주 치명적인 결정입니다. 가수 인생은 가수 인생대로 말아먹고, 가처분 졌기 때문에, 본안 이길 가능성이 줄었고, 본안 소송마저 기각 될 수도;; 그리고 태업 부리면 오히려 손해 배상이 쎄게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활동하는 척 하며 태업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결국 그 태업이란 게 뭐 다른 사람 가수 커리어인가요. 본인들 가수 커리언데. 자기들 인생 말아먹으면서 저러는 거 이해가 너무 안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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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주장 한건도 받아들이지 않은 걸 봐서 본안소송해도
지금까지 했던 관례대로 신뢰관계 파탄이란 명목으로 인용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내심 대표가 피프티 상대로 민사소송 했음 좋겠구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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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결국엔 긴 소송과, 태업으로 어트랙트가 손해배상 청구를 하길 기다리는 상황일 가능성이 크죠.
결국엔 어트랙트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쉬운 길부터 시도해 본 거고 전홍준 대표가 여러차례에 걸친 함정을 잘 피해가면서 그 쉬운 길이 틀어졌던 거라 봐도.
만약 전홍준대표가, 1) 바비 뮤직비디오 출연을 강행했거나, (활동 강요로 전속계약해지 사유가 됨) 2) 워너뮤직과 계약을 했거나, (멤버들과 분쟁 시 어트랙트가 워너뮤직에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는 독소조항) 3) 여론에 호소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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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각되었으면 사실 행사 소속사 마음대로 돌려도 문제는 없을 듯
애초에 가수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속사 마음대로 돌리면
그또한 다시금 계약해지 사유가 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