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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드라마 가슴 아련해지는 감성돋는 오프닝18

 김희선 주연의 프로포즈

홍지호라는 가수와 이소라가 듀엣으로 불렀다네요

이때 원빈은 김도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네요

 

 

 

최수종 채시라 이재룡 한석규 주연의 파일럿, 가사가 지금들어도 정말 좋아요

 

장동건 주연의 마지막승부,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저리갈 정도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죠

 

 

 

넌 대체 누굴보고 있는 거야

참 아련하네요. 이때만 해도 최수종은 사극 이미지보다 청춘물 이미지가 강했죠. 단발머리가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은 최진실 외에 아직도 없다 생각이 듭니다.

 

 

 느낌 오프닝곡은 지금 들어도 설레고 세련됐어요. 손지창도 엄청 인기.있던 시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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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위니종정

잘봤습니다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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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언제나오뉴월

프로포즈 ost에 너를 위한 기도라는 곡도 좋습니다 들어보세요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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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언제나오뉴월

아 그리고 저 리스트에

드라마 느낌 주제곡은 빠지면 곤란해요 ㅋ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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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레전드만 모아놨네요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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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삐리

저시절 mbc가 ost도 그렇고 드라마 왕국 소리 듣던 시절이었는데..그립네요..ㅜㅜ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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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언제나오뉴월

주말시리즈 월화 그리고 수목 미니시리즈 연말 결산내면 10개 중에 7~8개는 MBC가 차지하던 시절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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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유산슬동생유산균

그쵸 90년대는 mbc가 선방했고 kbs는 윤석호 pd작품(느낌, 프로포즈)들이 뜨기 시작했죠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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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라면1개의포만감
학교에서 마지막승부 촬영하는 거 보고 군대 갔는데... 장동건 보겠다고 수업 빼먹는 여자 동기도 있었죠. 장동건은 신인급이라 잔디밭에 앉아서 쉬기라도 했지만 인기 절정 시점의 손지창은 사람들 앞에 나오지도 못했어요. 아마 여학생들 눈에 띄면 밟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게 그 당시의 중론이었지요.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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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구름사이
노래방 가면 항상 들리던 질투 ost 최진실 아련하네여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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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유산슬동생유산균

최진실은 단발머리의 대명사였던 듯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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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싸랑하자
전주만으로 떨림 주는 질투와 파일렛 ㄷㄷㄷ 드라마도 엄청났지만 ost가 미침.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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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Ciaccona

이주원 - 아껴둔 사랑을 위해 (우리들의 천국 OST)

이 곡 들으면 아직도 가슴이 뜁니다 ㅋㅋ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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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부자될때까지

걸어서하늘까지도 좋은데 없네요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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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르겐티오

고맙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잠깐이라도 그때로 갈수 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202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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