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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글 몇개 읽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몇자 적습니다. 잼버리는 말할 것도 없지요 그 예산으로 푸세식 화장실에 땡볕 그대로 받는 그늘없는 간척지 대기업은 후원을 핑계로 해처먹으려고 소매단가를 올리고 현지 업체는 이때가 큰돈 쥘 기회라고 곰팡이 난 계란 납품하고 똥싸지르는건 여가부와 전북도인데 똥치우는건 전북도 내 시군 공무원을 강제 차출하고(소직히 양심히 있으면 버스 대절 해서라도 여가부와 전북도가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어차피 전북도 내 시군도 새만금까지 가려면 먼곳은 한두시간 걸리거든요) 정말 가지가지더군요 그리고 나의 귀찮음으로 그 피해를 사회와 타인에게 전가하려는 짓들이 버젓이 횡행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쇼핑카트를 주차공간에 놓는일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일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지않아 일을 더 크게 키우는 일 남을 해치는 일(이 사건으로 지금 군 경 소방이 이 땡볕에 밖에서 보초를 서고 있어요) 등등 매일매일이 지독한 더위와의 싸움이지만 따뜻한 소식 좀 전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안좋은 소식만 들리니까 제 정신이 피폐해지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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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욕할거 없죠
ㅠㅠ.... 앞으로 중국욕 안하겠습니다 ㅠㅠ
제가 많이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