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급 공익이 본 주호민 녹취록 '싫어'의 진실 ㄷㄷㄷ17
- 쥬리오
- 등록일 2023-08-05 21:22
- 조회수 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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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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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삼촌
전문가들인 교육공무원과 경찰과 검사가 심사해서 기소한겁니다.
아동학대 전문가들이 아동학대라고 생각해서 기소돼서 재판중입니다 주호민이는 전문가들 조언으로 고소한거구요. 누구든 자기가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고소할수 있고 혐의가 없으면 경찰이나 검찰 단계에서 걸러지던지 재판에서 걸러질거구요. 증거를 조작했거나 경찰이나 검찰에 압력을 넣었거나 영향력을 미쳤다면 다른 문제겠지만 고소한게 잘못이라는건 어이가 없습니다. 잘못된 기소면 기소한 경찰,검사가 잘못이고 법이 문제면 법을 바꿔야죠. 이 사건에서 아무도 법이 잘못 됐다 경찰,검사가 잘못했다고 말하는분이 없는것도 이상합니다. 주구장창 이 사건만 떠들어대는것도 뭘 원하는지 의도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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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udyMorning
@고우삼촌 고소는 정당하다 알아서 절차대로 판단하겠지라고 하시더니 갑자기 교수관련은 뇌피셜 발동해서 변호사측 의뢰받아서 유리하게 썻다 이런 늬앙스네요 ㅋㅋㅋ 님도 특정인물 변호하기 위해 글 쓰시는 거 같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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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상담 5회 그후 고소인데
이사이에 교육전문가가 있어요?
오히려 녹취록 심사한 교육전문가는 아동학대 아니라는데요.
그리고 또하나의 문제는
고소만으로 직장 잃고 인생 끝난 특수교사가 생겼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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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삼촌
아동학대가 아니라면 검사가 기소도 안하고 재판에서 질 이유도 없습니다.
기소되는걸 우습게 아시는분들이 많은데 교사가 아동학대 신고로 기소되는 비율이 1.6%입니다. 교사에게 아동학대라고 100건 신고되도 기소되는건 2건도 안될정도로 드믑니다. 나머지 98.4%는 경찰이나 검사가 무혐의나 기소유예처분합니다. 또 검찰 기소 1심 무죄율이 0.9%라고 합니다 . 즉, 검찰이 승소에 자신있고 죄질이 중대할때만 기소한다는 뜻입니다. 교사들이 제기하는 문제는 단순 아동학대 신고만으로도 직위해제등 재판전에 피해가 너무 많은겁니다. 이런걸 개선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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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뭇잎사귀
자폐성 장애는 긍정적인 감정 자극은 행동 교정이 거의 안되고 부정적인 감정 자극에 본능적으로 더 반응하네요 이 반응도 일시적 휘발성 반응이어서 매일 반복해야 합니다 부정적이고 단오한 "하지마" "안돼" 조차 행동교정이 잘 안되는데 자폐 아동도 본능적으로 관심받고 사랑받는거에는 상대적으로 민감해서 "너 행동 싫어" "그러면 나 너 싫어" 같은 부정적 감정자극에 생존 본능이 발휘되어 교정이 더 잘되네요 일반인 경우도 진화적 생존 본능이 작동하는 부정 이슈에 훨씬 민감하게 작용 반작용합니다 소위 자신에게 위협이 안되는 사람들이 좋게 말하면 말을 안듣고 심지어 우습게 여기는 경우와 달리 무섭고 권위적인 자에게는 생존 본능이 작동하면서 민감하게 대처하네요 뇌과학에서도 논문보면 긍정에 비해 부정 자극시 뇌의 반응이 크게 활성화되네요 이런게 좋아식 긍정적인 방식은 자폐 아동의 행동이 부정적 감정자극으로 교정된 경우 그에 대한 보상으로 하네요 물론 평소 유대 관계 정립 위해 사랑한다나 칭찬은 많이 합니다 문제는 대부분 부모가 부정적인 감정 자극에 거부감을 가져서 반쪽 짜리 교육만 하는 경우가 많네요 인간 사회는 개인과 조직 또는 개인간에도 무수한 부정과 긍정 감정 자극이 상호 작용하기 때문에 자라면서 부모에게 혼나고 형제와 갈등하며 싸우고 화해하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자폐 아동은 뇌질환으로 5세 이하로 정체하는 경우가 상당네요 특수교육에 대해 발달장애 학부모들도 잘 모르는게 현실이네요 전국민 대상이면 사실상 특수교육 관계자 제외하고는 무지한게 현실이어서 특수교육 및 학교 설립도 학부모 등의 반대로 어려운게 현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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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란 호칭은 2008년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사라졌음
원본의 표현을 그대로 가져와서요...
본문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정정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