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 글보고 생각난게.
콘서트 같은거 주최하는 업체에
그돈에 반만 줘도 잘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뭣같은 정부가 나서서 하느라고
망한거 아닌가
그 업체는 하청 넘기고 대충 5차 하청까지 갔을 듯 ㅋㅋ
큰 행사하면 관련업체들 많이 붙고 거기서 커미션 챙기는거죠.
업체에 맡겼으면
코바나가 맡았겠죠
탁현민 같은 전문가에게 맡겼어야됐다고 생각은 들어요
외국에서도 어떻게 하는거냐고 문의 많이 들어왔었다는데..
부지 매입 가격하고, 도로 건물 등 공사비로 예산 대부분 나갔을텐데요.. 행사 컨텐츠가 문제되는게 아니라, 부지가 뻘밭이라서 야영생활이 제대로 안되고, 해충이 들끓고, 뻘 묻은채로 화장실 샤워장 등 쓰다보니 몇배로 빨리 더러워지는게 젤 문제입니다..
온열환자도 많긴하나 병원 찾는 사람들 중 벌레나 오염으로 인한 피부질환 환자가 상당수이고요.
그게 일본 올림픽이었음요. 슈킹 어마어마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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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den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