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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이어 "여가부의 가장 큰 문제는 뭘 해야할지 스스로도 잘 모른다는 것"이라며 새만금 잼버리에서 드러나고 있는 △더위대책 △식음료 문제 △온열질환자 치료 △의료진 부족 △샤워실 및 화장실 문제 △모기 등 해충처리 △통신중계시설 미비 △전기시설 문제 등을 줄줄이 거론했다. "여가부의 규모나 위상으로 해내기 어려운 과제를 떠맡으며 인위적인 존재감을 만들어내려고 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 이 전 대표 측 주장이다. 이 전 대표는 상시적인 업무가 없던 여성부가 지난 2010년 상시업무인 가족, 청소년 업무를 붙여 여성가족부로 개편된 이후 게임 셧다운제를 시행하고 돌봄·다문화 등 여러 과제를 맡아 왔다며 여가부의 역량부족을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아울러 "새만금 잼버리 사태의 주원인이 여가부만은 아니겠지만 일처리 제대로 못하면서 업무영역만 억지로 늘려갈 것 없이 폐지하자"며 "여성을 포함한 보편적 인권에 관한 내용은 노동부와 합쳐서 인권부로 개편하고 나머지 기능은 다른 부처로 넘기자"고 제안했다.
- 이준석 "잼버리 사태, 여가부 존재이유 없음 보여줘"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서 온열질환자가 다수 발생하는 등 운영 미숙이 지적되는 가운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여성가족부의 존재 이유가 없음이 이번 잼버리 사태를 통해 또 드러났다"며 '여가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37700?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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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koz54 / ㄹㅇㅋㅋ
쟤뽐뿌묵네 / 니가 더 나빠 대한민국 역사를 후퇴시킨 원흉이자 ㅅㅅ중독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