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케이블카에 모찌유명 그리고
바닷가인데 약간 상권 후기들이 안좋던데
순천 통영 남해군 여주를 비교하면
어느곳이 그나마 여유로운 여행이 될지
다녀오신분들 의견좀 들려주세요
한번은. 가볼만 한데
두번은 글쎄요
앗 그닥이군요
남해
.
어이쿠 다른곳봐야것어요
저도 순천이 나았어요. 순천만이랑 습지요.
진짜 여기는 강추합니다.
다만 여름은 별로입니다.
여수는 진짜...별로더라구요.
지금시기는 순천은 그늘이 없어 힘들거같더라고요
향일암 갔을때 좋았어요. 뷰가 애국가에 나올만하더군요. 근데 한여름엔 체력이 ㄷ
순천이 볼것도 훨씬 많긴 합니다.
정원박람회, 순천만, 선암사등등..
여수는 케이블카외에는 그냥 좋은 팬션정도 잡고 호캉스느낌? 나름 시설좋은 팬션이나 리조트는 많아서...
여수 2박3일하고 어제 올라왔는데 두번은 안 가려구요.
아이들이 있어서 아쿠아플래닛, 아르떼뮤지엄, 케이블카 다 이용했고 모사금 해수욕장에서 해수욕 했는데 어딜 가나 사람 많고 차 많고 주차할 곳 진짜 없고 언덕 심하고 모찌는... 가격이 정말ㅋㅋ 순천도 두번 가봤고 통영 세번 남해+거제도 가봤지만 여름엔 모두 갈만한 곳은 아니에요...
으악 남해 웬지 포기하고 딴곳봐야것어요
근데 광안리가 넘사로 좋을것같아옷
유명한것들 즐기러 다녀오려면 딱 한번만 가세요.
뷰 좋은곳에서 쉬고, 근처 밥집에서 끼니 하고, 바닷가 산책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는 좋습니다.
한번 온김에 볼거 다보고 먹을거 다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같은걸 가지면 여수 관광은 좀 고통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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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가볼만 한데
두번은 글쎄요
앗 그닥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