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현장 모기+오물투성 vs 집행부 솔숲펜션+여가부장관 에어컨집무실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같이 숙식하는게

오랜 전통이자 정신인데~

지들은 따로 국밥?

이러니 상황파악이 안돼서 운영이 그따위지~

모기 들끓고 오물 투성이랜다~~~~

[새만금세계잼버리] 집행부는 솔숲 펜션, 여가부 장관은 어디로?
◀앵커▶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이처럼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행사 진행을 책임진 스카우트 연맹 고위 관계자들은 과연 현장에 있었을까요? 취재 결과 그동안 솔숲이 우거진 근처 해수욕장의 펜션에서 기거한 것으로 전해져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총리의 긴급 지시로 현장에 내려온 여가부 장관도 에어컨 달린 집무실을 차지해 마찬가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모기 들끓고 오물 투성'…잼버리 야영장 내부 영상 확보
【 앵커멘트 】 논란이 된 새만금 잼버리, 도대체 청소년들이 머무는 야영지가 어떤 상태인지 저희 취재진이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뙤약볕에 모기가 들끓고, 화장실과 샤워실엔 오물이 남아 있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범수 기자, 뒤로 보이는 곳이 잼버리 현장이죠? 상황이 어떤가요? 【 기자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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