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옷을 준 부자친구에게 화가난 맘카페 회원jpg171

익명이 아니라 반사적으로 �綱梁〈째탕�. 여자들이 감정 동조한다 하는데 실제로는 트러블 안만들려고 맞장구 치는거. 익명이�� 좀 달랐을수도. 

밑에 댓글 단 사람들은 대부분 그냥친구.

3번은좀 아닌듯요 제값못받는 아이옷이라도 

명품 50벌정도면 개당10만원에 팔아도 500만원이죠

@하늘아래내가 

그럼 팔았으면 되죠

왜 주고 뒤에서 욕해요

받은 사람은 5만원이면 새옷샀을텐데

@Bigmom 

그런데 저 글은 저 작성자 본인 유리하게 �㎱� 가능성이 높아요

양쪽 말 들어봐야 맞는 말인데

@Bigmom 

'어릴때부터 가끔씩' 받은거고 50벌이 넘으면

님 계산으로 해도 새옷 열댓벌 이상은 샀어야 했고

받은 명품으로 계산 안하고.. 아낀돈으로 계산해도 수십만원 이상은 되는겁니다

친구가 잘산다고 해도.. 기본적인 도리는 하고 살아야죠

@Bigmom 

대가를 바라면 안 되지만 명품 옷 그렇게 사입고 

중고로 팔면 조금이라도 건지는 돈인데 

친구 준 정도면 절대 돈이 아쉬운 친구는 아님.

자기돈으로 비싼 밥 맨날 먹고도 남을 듯.

밥이 아쉬운 게 아니라 받는 사람이 너무 양심 없어서 한마디 했을 듯

@고구리 

뭐 맞는 말씀인데

근데 그런 논리면 인터넷에 올라온 글에 대해선 아무도 얘기 못하죠

@고구리 이게 맞죠...우리가 드라마에서나 보는 나쁜 캐릭터은 어디 몇년 묵고 낡은 명품옷 주고 생색내는 사람이고, 저 친구는 진짜 입을만한 명품옷 계속 물려주는거. 주변에서 왜 나한테는 안줄까 시기질투하는 여자들이 분명히 있을거고 그녀들을 통해 말이 과장되거나 변질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직접 들은 것도 아니라면 도움이 되는 귀인을 섣불리 손절해선 안되지요

양쪽 말 들어봐야합니다

하는 꼴 보니 게시글 내용 역시

본인에게 유리하게 �㎱� 꺼 같습니다

@불만제로z 

눈치 빠른 인간이라면 뒷담화 나오기 전에 진작에 밥한끼 이상은 샀어야 합니다.

사회생활에서 이정도 눈치도 없다면 사회생활 쉽지 않아요.

@신라멘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주고나서 뒷담화 안하죠 그냥 손절치는게 깔끔하지

@불만제로z 

사회생활에서도 저런 거지마인드는 뒷담화 나옵니다.

그런말이 자신에게 들어왔을때 변하면 살아날 가능성이 반반이고 저딴식이면 자연스럽게 도태되죠.

@신라멘 제가 제 3자면 둘다 손절이죠 둘다 도태돼요

@불만제로z 

직장상사 뒷담화 안하는 인간 없죠.

이미 퍼질대로 퍼지면 남에게 마지막에 들어오는 겁니다

님이 완벽에 가깝게 사회생할 하신다면 그 칭찬이 뒷담화가 되고 님 인성이 본문과 같다면 저런 거지마인드가 뒷담화가 됩니다. 

둘다 손절이요? 그건알아서 허실일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현명한 사람은 저런말 들릴때 내가 잘못한거부터 찾고 고쳐나갈거 같네요

한두벌도 아니고 사양도 안하고 50벌 넙죽넙죽 받는 상황이면 고마움에 대한 성의 표시는 제대로 해야죠. 

@으라차차! 호의로 주는데 너무 당연시 여기니 그렇죠

글쓴분 입장이시죠?

@으라차차! 

명품 옷 50벌 받아 입고 밥 한 번 살 성의 표시 안 할 거였으면 애초에 받지를 말았어야..

그정도 성의 표시도 안 할 인간이면 손절이 답

@으라차차! 이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으라차차! 

백번 양보해서, 주는사람이 댓가를 안바란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받는 사람이 입을 닦는게 맞다는건 아니지 않나요?

애가 입고 들어온거 버릴생각으로 구석에 짱박아놨다 세탁도 안하고 비닐봉지에 들려보내진 않았을건데.

50벌 세탁하고 잘담아서 들려보냈으면 그 수고도 작지 않아요.

50벌 수고하는동안 사람이 고마움이라는걸 깨달았으면 밥을 한번이 아니라 몇번은 샀겠죠.

이게 얼마나 이기적인 상황인지...

어차피 작으니까 버릴거 나 준거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인건데.

맞아요 버릴건데 줬겠죠. 근데 정말 버릴상태의 옷을 준게 아니면 준 친구의 수고에 고마움은 느낄줄 알아야죠.

이정도면 준 친구가 손절하는걸 축하해야할 수준인데.

@으라차차!  50벌  넙쭉이면   더볼거 없을듯

@으라차차! 댓가를 바랬으면 몇년동안 수십벌을 계속 주진 않았겠죠. 근데 수십벌 챙겨줄동안 밥한번 안살만큼 고마움의 표시가 없으면 서운할만하죠.

@으라차차! 댓가를 바라는건 아닌데...

받는사람이 당연하게 여기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 좀 서운할 수 있죠

댓가가 아니라 고마운마음이 이거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것 같네요

@地剌道豊年利多 그렇죠 이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으라차차! 보통 사람들은 명품 50벌 정도 받았으면 최소 밥 한까는 삽니다. 노브랜드 옷도 아니고.

@으라차차! 밥 열번은 샀을듯 그리고 어느순간 둘리처럼 바라고 있었겠지 은연중에 얘기를 해야주는거지 사실 돈 많은데 옷 쌓아놓는것도 보기싫음 줄려믄 박스라도 쌓아놔야됨 귀찮은 일 주는것도

@으라차차! 아니 받기 싫다는거 억지로 문 앞에 놓고 간 것도 아닌데 애초에 주지를 말라니...

받으니까 주는거 아닌가요?

https://ko.dict.naver.com/#/entry/koko/54374ce7de584147a07f4625e4a93401 

저런 거지근성이면

 말도 지 유리하게 �㎱� 가능성 농후

이게 맞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그럴 수도 있겠네요

옷 50벌 택배든 만나서 주든 정리하고 전달하는데 

시간 썼을텐데 이모티콘 보다는 직접 만나서 + 식사 고마움을 표했으면 달랐을 거라 생각되네요

이모티콘 �� 보내는 건 성의가 없어보일 것 같습니다 아직 시간 많이 안 흘렀으면 늦지는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