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안전할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호신용품을 알아보던 중
1. 캠핑용 나이프
2. 미국 호신용 스프레이
뭐를 살까 고민하고 있었네요..
이런 호신용품 사는걸 고민할 정도로 대한민국 치안수준이
이렇게 낮아진건지.... 부모님도 다치실까 걱정되네요
인지하고 도망가는게 최선입니다
크라브마가 360디펜스 먼저배우세요 나이프방어도 알려주더라구요
차라리 가스총이랑 가지고 도망가는연습도 괜찮은것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얇은 도마있던데 배에 차고다녀야 하는건가 심각하게 생각했습니다.
평소 런닝하세요
이 새끼들 행태들보면 뒤에서 갑자기 찌르는식이라
진짜 생각할수록 개같은 사건들
저혼자면 냅다 도망가겠는데...
와이프 아이랑 같이있을때 그런놈 덤벼들수도 있어서 차량내에 비치해둔 삼단봉 이제 소지하고 다니려고합니다
아뇨 님이 찌르면 철컹이라...
과잉대응 엿같은 판사다 이렇게 말해요
차라리 3단봉을 사요. 살꺼면
우리나라 법이 지랄같아서
감방갑니다
정당방위 되게 힘들게 되어 있죠
범죄자들은 감형해주는 좋은 세상이죠 ..
가벼운 자동 양우산 하나 샀네요
손에 들고 해뜰때도 쓰고 비올때도 쓰고
찌르면 펼쳐서 칼막으려고.. ㄷㄷㄷㄷㄷ
저는 그때도 그냥 남일처럼 생각했는데, 오늘까지 연달아 사건도 터지고 모방어그로도 터지고 하니까
실제로 내 일로 무섭다고 느껴짐.
요즘 사회불만표출을 칼부림으로 표현하는건지... 저도 가족이 다칠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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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하고 도망가는게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