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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련 범죄들이나
특수아동 관련이나
대부분이
"내가 그죄를 안지엇다는걸 내가 찾아서 밝혀내서 억울함을 풀어야한다." 이거죠
밑에 뭐 초딩얘기나 .. 대다수의 요새 범죄들이 그렇습니다.
파밍도 똑같죠
파밍이라는게
흔히말하는 3자 사기사건인데
"나"또한 피해당한 피해자인데 불고하고
"내가 사기꾼 이 아니다 , 보이스피싱 범이 아니다. " 라는걸 내가 스스로 밝혀 내야합니다.
참 기구한 일이죠 ;
요즘에는 그래도 법이 많이 바껴서 파밍 사건 같은경우 "보이스피싱 당한 피해자" 가 리스크를 끌어안는것으로 끝이낫는데 ;
당장 5-6년전 제가 당할때만해도
가장 최선의 방법 이자 가장빠른 방법이 .
보이스피싱 피해자 에게 전액을 보상해주고 "고로 내가 피해금을 끌어안고" 내통장을 사용하며
보이스피싱 담당 형사에게 이건에 대해 얘기하고
내가 피해자에게 돈주면서 빌고빌어서 금감원에 대포통장 명의자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은행에게도 금감원에서 대포통장 지정 풀렷으니 지급징지 및 비대면 거래 제한 해제해 달라고 "부탁"을 해야햇죠 ;
요새 범죄사건들 보면 대부분이 참 .. 내가 피해당해도 내 억울함을 내가풀어야한다는게 .ㅋㅋㅋ 법치국가이자 경찰 / 검찰 다잇는판에
기가찬노릇 입니다.
여하튼 갈수록 팍팍하고 주변사람들과 더더욱 단절 되는 사회가 될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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