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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입니다.

MZ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호민체.jpg7

SpongeBobs
등록일 2023-08-03 07:20
조회수 4128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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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혼

스승의날 왜 교사들이 축하를 받는건지 이해안되는 1인
스승 (명사) 1.자기를 가르쳐 이끌어 주는 사람. 그는 자기보다 나이가 어려도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323328&page=9&search_type=name&keyword=SpongeBobs

주호민 까이는거야 누가봐도 그럴만 한디

님은 선생님 개무시하시더니

지금은 선생님 위하는척 위선떨면서 뭐하시는지...

2023-08-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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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교사를 직업인으로 보라는 주장이 선생 개무시로 연결되나요? 오히려 전교조측에서는 노동자로 봐달라는데요.

그리고 직업인으로 보라는 주장이 갑질해도 된다는 걸로 읽히나요?

과거 몇달전에 쓴 글을 난독해서 쫓아다닐 정성이시면 지능계발에 힘쓰시는편이 낫습니다.

글 쫓아다니면서 수도 없이 같은 댓글 복붙하네요.

2023-08-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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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혼

학생들이 선생님을 직업적으로 보면

퍽이나 무시안당하겠습니다.

저기 글 댓글 반응좀 보시고 생각좀 하시고..

님이 저런글 쓰셔놓고 선생님들 사건에 댓글다는게 참 웃겨서요

2023-08-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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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괴혼

친절하게 링크드릴테니 5회 정독하세요.

현직 교사들이 직접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무식이 자랑인 시대라지만 너무 당당하셔서 일단 지도해 드립니다.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교사도 ‘노동자’니까… 아이들의 노동자성을 키워주고 싶어요”
2020년 전태일 열사 항거 50주기를 맞았다. 전태일 열사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를 외치고 산화했다. 그가 목숨을 걸고 지키려 한 것은 노동자의 권리였다. 노동자의 열악한 현실 고발이었다. 그리고 자신보다 더 열악한, 어린 여성노동자들을 지키고자 했다. 민주노총은 여전히 불평등에 맞서는 여성노동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지금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노동과세계〉에서 소개한다. [편집자주] “교사도 ‘노동자’니까… 아이들의 노동자성을 키워주고 싶어요”초등교사, 문경미 초등학교 교사 문경미입니다. 제주교대 졸업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2134

“교사도 노동자다, 노동3권 보장하라” 노동절 교사들 서울 도심 행진
“교사도 노동자다! 법외노조 철회하고 노동3권 보장하라” 128주년 세계노동절인 5월 1일 오후 1시 20분경, 교사 100여 명이 서울 신교동교차로 청운효자동새마을금고 앞에서 이렇게 외치며 발걸음을 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노동절을 맞아 진행하는 도심 행진에 수도권 조합원이 참여했다.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7469

@괴혼 

 
친절하게 링크드릴테니 5회 정독하세요.
현직 교사들이 직접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무식이 자랑인 시대라지만 너무 당당하셔서 일단 지도해 드립니다.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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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교사도 ‘노동자’니까… 아이들의 노동자성을 키워주고 싶어요”</li>
 <li>2020년 전태일 열사 항거 50주기를 맞았다. 전태일 열사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를 외치고 산화했다. 그가 목숨을 걸고 지키려 한 것은 노동자의 권리였다. 노동자의 열악한 현실 고발이었다. 그리고 자신보다 더 열악한, 어린 여성노동자들을 지키고자 했다. 민주노총은 여전히 불평등에 맞서는 여성노동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지금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노동과세계〉에서 소개한다. [편집자주] “교사도 ‘노동자’니까… 아이들의 노동자성을 키워주고 싶어요”초등교사, 문경미 초등학교 교사 문경미입니다. 제주교대 졸업</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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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교사도 노동자다, 노동3권 보장하라” 노동절 교사들 서울 도심 행진</li>
 <li>“교사도 노동자다! 법외노조 철회하고 노동3권 보장하라” 128주년 세계노동절인 5월 1일 오후 1시 20분경, 교사 100여 명이 서울 신교동교차로 청운효자동새마을금고 앞에서 이렇게 외치며 발걸음을 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노동절을 맞아 진행하는 도심 행진에 수도권 조합원이 참여했다.</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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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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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괴혼

선생을 직업적으로만 봐도 이번 경우는 스승이라 볼만하지않나요? 그렇다면 글쓰신분이 더더욱 나설만 한 경우일거같은데요

2023-08-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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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조아암 밝혀진 사실로 보면 사건의 특수교사분은 참 스승에 가까우신 걸로 보입니다.

2023-08-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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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SpongeBobs

제가 보기에도 그래요

그러니 글쓰신분이 더더욱 나선다한들 그걸 위선떤다라고 보는건 매우 억까같은데

2023-08-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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