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녹취록에 대한 반박24

그러다 다치면 학교탓

담임은 방임으로 아동학대...

이러다가 욕해도 괜찮다고 하겠네요

보통 야 말고 누구야 이러지않아요?

혼잣말을 녹음기에 녹음되게 말했으면 당연히 애가 자기한테 한말이라 생각할수도 있겠죠

열받고 화날수는 있죠 

근데 애 앞에서 그런 행동 하는 진짜 맞나요?

발언뒤에 책상을 탁탁 두들겼다는데

저런말 듣고 책상 탁탁 치면 위협으로 느낄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맹독성해파리 도대체 어디에 욕이 있나요?

특수아동에게 좋다 싫다 감정을 보여주고 가르치는건 당연한겁니다

맞다 아니다 좋다 싫다를 확실하게 구분하고 가르쳐야죠

어린아이 일 수록 머리가 나쁠 수 록 감정에 대해서 확실하게 머릿속에 각인 시켜줘야됩니다

님같은 분들 덕분에 애새끼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잖아요

@푸루푸루푸푸 

문맥 제대로 읽을 줄도 모르면 댓글 달지 마세요

어디 누가 욕했다고 적었습니까?

좋다 싫다 누가 확실히 구분 하지말랬어요?

애 앞에두고

밉상이네,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어있는거야 등등의 이야기 하는게 옳냐는 말입니다

성인이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부정적인 단어를 학생들 앞에서 하는게 옳은가요?

더군다나 집중유도라고 쳐도

저런말 뒤에 책상을 두들기면 상대방 입장에선 충분히 위협적으로 느낄수도 있는 상황이구요

님같은 분은 이해 안되시겠죠?

@맹독성해파리 매일매일 기껏해야 3~6세의 지능을 갖고 있는 아이 십수명을 상대해야되는데

그정도 말이 과한건가요?

욕이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요

님 살면서 대화안통하는 사람과 하루종일 대화해야되는데 그 앞에서 욕한마디 안할 자신 있으신가요?

애는 키워보셨나요?

저런 단어 살면서 한번도 안쓰셨죠?

이건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역지사지가 가능하다면 판단할 수 있는 상식의 영역입니다

@푸루푸루푸푸 

우끼는 소리 하시네요

교도관이나 경찰이나 공무원들이 진상 민원인 왔다고 욕하는거 봤습니까?

애 키우고 있습니다만 밉상이네 머리 뭐가 들었니 같은 막말 안합니다

애기들은 다 말이 안통합니다

특히나 어릴수록 더 그래요

설마 님은 하루종일 애 보다가 말 안통하고 말 안들으면 옆에 있는 물건을치거나 욕할수도 있다는 건가요?

아니었음 좋겠네요

애들 앞에서는 말조심해야됩니다

상식입니다만

@맹독성해파리 역지사지가 여전히 안되시는군요
하루종일 동그라미 그리라고 시키는데 세모만 그립니다

수십번 아니 수백번 얘기해도 절대 말이 안통합니다
바지를 왜 내릴까요?
머릿속에 이건 하면 안되는 행위라는 각인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언제까지 좋게 타이를건가요?
그 과정에서 저정도 워딩이 과격하다고 하시면
그냥 내버려두고 감방에 쳐넣으면 참 좋겠네요?
본인은 저런말 단 한번도 한적이 없는지 먼저 생각해보시죠

@푸루푸루푸푸 

와...대단하십니다

저정도 워딩은 아무것도 아닌가봅니다

행동의 잘잘못을 따져야지 인격적인 비난은 교육에 도움이 안됩니다

하루종일? 동그라미? 세모요?

애기 안키워 보신분이신거 알겠네요

바지 내린 상황이 그 날인가요?

바지 내린 이야기는 안하셔도 될것같구요

누군가의 아이가 커서 화가 난다고 물건을 친다거나 남들을 비꼬거나 다른 사람들이 듣던 말던 혼잣말로 큰소리로 누군가를 헐뜯는다면...

정말 마음이 아플꺼같네요

학습한걸 그대로 행동한거라고 해도요

@맹독성해파리 나이가 두자리수가 넘었습니다
그 나이먹고도 바지를 내립니다
느껴지는게 전혀 없으신가요?
타일러서 될 아이로 보이세요?

그래서 저 선생님이 욕을했나요 폭력을썼나요?

특수학급 한번도 구경 못해보셨죠?
한번씩 지멋대로 지랄발광하는 자폐아들과 육탄전 벌이는게 예삿일입니다

대화 안통하는 다 큰 아이와 대화로 어떻게 푸실건데요?
저정도 워딩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님은 저런말 한번도 안하고 사셨냐고요
님이 저런말 했을 때의 상황을 한번 떠올려보시죠
그게 특수교사들에겐 매순간순간 찾아옵니다.

@푸루푸루푸푸 

역지사지를 떠나서 본인이 그 사람인듯 행동하시네요

감정이입이 엄청나세요

아니면 특수교사신가요??

마치 본인이 겪은것처럼 이야기하시네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저는 아이들에게 저런말과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성인에게도 누구든 앞에서 저런행동을 하지 않아요

자기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는 성인이니까요

그리고 앞서 말햇듯이 잘못된 행동에 대한 교육적인 비판을 해야됩니다

아이가 아니더라도 누가 있든말든 크게 혼잣말로 밉상이네라고 말하거나

책상을 두드리며 머리에 뭐가 들어있는거야 같은 언동이 교육적인 언어라고는 보기 힘드네요

@맹독성해파리 역지사지가 안되는 분이신듯 하여 현실감있는 예시를 들어드렸을 뿐입니다.

누군가의 아이가 커서 화가 난다고 물건을 친다거나 남들을 비꼬거나 다른 사람들이 듣던 말던 혼잣말로 큰소리로 누군가를 헐뜯는다면 이라고 하셨는데
이걸 학습할 지능이 있다면 진작에 말을 들었겠지요?
수백번 말해도 안듣는 아이앞에서 저런말 한다고 저것만 쏙쏙 골라서 배운답니까?

만약 그렇게 행동하고 다닌다면 그렇게 배워서가 아니라 그렇게 행동하고 싶었을뿐인겁니다.

교육적인 비판을 듣는 아이가 아니라니깐요?
몸은 다 커가고 행동은 변하는게 없는데
그럼 범죄 저지르게 생겼는데 언제까지 교육적인 비판 따져가면서 타이르고 앉아있을까요?
님은 그렇다쳐도 세상 사람들이 모두 성인군자가 아닐뿐더라 그게 오히려 방관이 아닐까요

@푸루푸루푸푸 

원래 아이들은 못된것만 먼저 배웁니다

더군다가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아이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그렇게 행동하고 싶은데 그렇게 행동하면 혼나거든요

그런데 못된짓을 누가 한다면 그것이 해도 되는건줄 알고 당연 따라합니다

그 누군가가 믿을만한 어른이하면 더 당연하겠죠

그리고 무서운 소릴 하시네요

확실한 이해를 돕기위해 자극적인 예를 말씁드립니다지적장애인에대한 학대가 왜 일어나는지 아시나요?

그렇게해야 말을 들으니까

조금씩 강도가 세지며 나중엔 학대까지 이어집니다

지적장애인에대해 학대를 한 사람들 대부분의 변명입니다

학교이기 선생님이기 때문에 교육적인 비판을 해야되는겁니다.

@맹독성해파리 아이들은 특히나 말 안듣는 아이는 영악하죠
아무리 영악한 아이라도 선생님이 화를 낸다는 사실은 저 아이도 분명히 인지를 합니다.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동물도 그정도 눈치는 볼줄 알거든요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배운다는 개념보다는 반복적인 자극을 통해서 그러면 안된다는 사실을 각인시켜주는 것 만큼 효과적인 교육방법이 없습니다.

욕한번 안하고 폭력한번 안쓴 경력 20년의 교사 앞에서 지적장애인에 대한 학대라는 말이 도대체 왜 나오는건가요?

@푸루푸루푸푸 

교육적인 비판을 듣는 아이가 아니라니깐요?
몸은 다 커가고 행동은 변하는게 없는데
그럼 범죄 저지르게 생겼는데 언제까지 교육적인 비판 따져가면서 타이르고 앉아있을까요?
님은 그렇다쳐도 세상 사람들이 모두 성인군자가 아닐뿐더라 그게 오히려 방관이 아닐까요

라고 말한 분께 드린 말씀입니다

제가 무서운 말 하신다고 말씀드렸죠?

말씀하신 내용 잘 읽어보세요

행동교정을 위한 반복적인 자극은 교육적인 비판을 통해 이루어 져야합니다

그래서 학교라는게 있는거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인격적인 비난은 교육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아요

@맹독성해파리 저 선생님은 교육적인 비판이 전혀 없고 하루종일 인격적인 비난만 한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무서운 말씀 잘 들었습니다.
20년간 강도가 세지고 세져서 저정도란 말씀이시군요
선녀가 따로없군요

@푸루푸루푸푸 

하.....  말을 못알아 들으시네요

선생님에게 한 소리가 아니라는데

그리고 저는 딱 인격적 비난을 한 부분을 처음 부터 끝까지 계속적으로 잘 못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

제대로 이해하신거 맞죠?

결국 푸루푸루님이 하고싶은 말은 교육적 비판이 있었다면 인격적인 비난을 해도 상관이 없다 라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알겠습니다

@맹독성해파리 정상적인 훈육 과정에서 저정도 발언은 충분히 가능하다는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님이 하는 행동은 그저 꼬투리 잡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같은 행동을 하는 아이가 있고 님이 희망하는 교육을 원하시면 반드시 홈스쿨링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