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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발췌 작년 9월 이후 아이는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대안학교를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학교로 돌아왔는데 아이의 등교를 함께해 준 활동 지원사께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 해서 반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개인교습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 . 한국일보 설문에서는 자녀가 특수학교에 다니거나 다닌 적이 있다는 응답이 제주가 38.5%로 가장 적었고, 부산이 84.3%로 가장 높았다.
전체 응답자 1,071명 중 33명은 '(특수학교 입학을) 신청했으나 탈락했다'고 답했다. '신청한 적이 없다'(제주 59.6%, 경남 45.9%, 대구 45.5% 등) . . 대안학교는 알아보지만 특수학교는 알아보지 않음 굳이 일반학교 보내려고 파주에서 용인까지 이사하는 부모인데 특수학교는 왜인지 경기 일으키네요 . 특수학교 지원 탈락율은 3% 로 매우 낮고 특수학교가 집근처에 없어서 문제라는 지적은 있지만 파주에서 용인으로 이사까지 하는 주호민측에게는 거리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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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은 그냥 홈스쿨링이 답이라고 봅니다.
홈스쿨링 싫다는데요
답이 아니라 이제 강제됐죠.
어느 부모님이 주호민 자제분이랑 사이좋게 학급생활
하라고 이해와 양해 해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