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자기가 입양아라는 걸 안 사람.jpg88
- Parasyte
- 등록일 2023-08-02 14:35
- 조회수 4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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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즐겜러
25살까지 그런 거 하나도 모르게 하고 잘 키워준 부모가 있었는데, 돌아가셨다고 해서 나는 태어났을 때 부터 혼자였다? 돌아가신 분들이 통곡하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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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가오리@
입양되어 부족함없이 사랑받았다 해도 느낄수있죠 두분 모두 돌아가셔서 설명이나 사랑을 한번더 들을 수도 없고 25살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어 혼자라고 느끼는 차에 친척들이 따시키고 존재자체를 부정하는데요 엄마아빠 사랑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본인 뿌리 때문에 더 혼자라고 느끼는 걸 겁니다
입양된 분들도 그렇고, 새엄마,새아빠 사랑을 받아도 갈증?을 느끼는 분들도 있던데 하물며 어린나이에 고아까지 됐는데 마음속 구멍을 저렇게 표현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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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brain
입양아라도 집안의 자녀로 등록된거 아닌가요? 법적효력이 없는건가... 유산이 많은가 친척들이 참 각박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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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삐형
25살이라 뭣 모르는 애라고 생각하고 씨부리는거죠
그냥 법대로 하면 됩니다. 어차피 유산때문에 싸우기 시작하면 그 이후론 이미 친족보다 못한 관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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