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 최애간식 등극 ㄷ JPG103
- 탕탕물수육
- 등록일 2023-08-02 12:47
- 조회수 4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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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말입니다
@이스 그러나 최근에는 단 것을 많이 먹을수록 당뇨가 생길 위험은 커진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이완구 원장은 "최근 발표되는 연구들은 단 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 포도당 대사에 이상이 생겨 당뇨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증거들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탄산음료를 비롯하여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 혈당이 높게 상승하면 고혈당에 의한 독성 작용으로 췌장 기능이 저하돼 당뇨병이 잘 생길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 비만의 위험이 커진다. 문제는 비만이 2형 당뇨병의 주된 원인이라는 것. 비만할수록 당뇨병의 발생 위험은 더 커진다. 실제로 고도비만인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10년 후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80배 더 높다. 아울러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약 80%가 비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링크걸어주신거에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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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포름
@이스 현 당뇨 환자입니다. 단음식을 포함한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는 당뇨 발병에 영향을 미칩니다. 저 헬스조선글은 틀린말은 아니지만 직접 상관 없다는건 그냥 저 글 쓴사람 주장 내지 평가일 뿐이고, 단음식 섭취가 당뇨를 유발하는 기전이 살을 찌워서 인슐린저항성을 늘리는 한가지만 있는게 아닙니다. 본적으로 단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인슐린을 계속 분비해야하는 췌장이 점차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 상시 혈당이 높은 상태가 유지되게 되는데 이게 정도가 약하면 내당능장애, 췌장기능이 더 떨어지면 당뇨가 됩니다. 오히려 이 케이스가 훨씬 위험합니다. 인슐린은 제대로 분비되는데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서 혈당이 높은 경우는 살을 빼면 당이 내려가지만, 췌장에 문제가 생겨 인슐린분비량 자체가 줄어든 경우는 살을 빼도 크게 개선이 안되기때문에 인슐린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물론 유전적으로 췌장이 건강한 사람들은 단거 좀 많이 먹는다고 당뇨 안걸립니다만, 동양인들은 췌장 혹사에 상대적으로 취약합니다. 물론 상세히 따져보면 단순히 단맛이 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정제 탄수화물이 문제기는 하죠. 다만 단것만 문제인게 아니라는거지 저런 시럽에 쓰이는 설탕이나 액상과당같은건 확실히 많이 먹으면 당뇨를 유발할수 있는 물질입니다. 이걸 직접적이라고 표현하느냐 간접적이라고 표현하느냐는 의견의 영역일 뿐이고 설사 간접적 영향만 있다고 해도 '단거 많이 먹는거랑 상관없다'는 님의 말은 명백히 틀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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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야아빠한테제발좀
@이스 혼자 당뇨없는 다른 차원에서 오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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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말랭 선생님들께서 진영주의 논리와 갈라치기로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를 낮춰주고 계십니다. 시스템조차 망가뜨린다고 세계인들이 감탄한 1찍2찍 진영주의질로 더 열심히 힘내서 망해라 망해라 기우제를 지내 주십시오.
제대로 된 시민의식이 부재한 민주주의 제도가 시끄러운 일부에 의해 어떻게 망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시는 완벽한 사례가 되어 주신 데 한국인들을 제외한 사람들이 선생님들께 감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의 관계당국에서 공식적으로 많은 감사와 지지를 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선로동당 통일전선부에서는 북한이 계획한 대남공작에 찬동해주신 귀하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칼럼을 주기적으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확인해보십시오. 북한과 뜻을 같이 했던, 그렇지 않던 소기의 목표를 달성한 북한 당국자들은 귀하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있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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