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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나중에 언급했습니다 2013년 손석희가 jtbc에 가면서 유에게 도와달라했고 유는 할수 있는것만큼 하겠다고 했다고 이후 유는 손이 진행하는 뉴스룸 국민연금 대선총선 가상화폐 남북대화 신년특집대담 등에 6년정도 출연했고 무엇보다 썰전 곁다리로 차이나는 클라스 1회 2회까지 모든것올 jtbc에 던졨습니다 시청율상승은 말할것도 앖고 채널의 브랜드가치에 큰 공헌을 했죠 돈으로 따지면 얼마나 될까 최소 수십억이죠 본인 출연료는 합해봐야 10%정도 그런데 손은 조국 국면에서 결정적으로 유를 배신했습니다 유의 유튜브방송에 게스트로 나온 기자의 성차별적 언행을 유에게 뒤집어 씌운거죠 그래도 유는 개의치않고 손의 토론회에 나가 진중권과 싸웠습니다 그런데 손석희가 jtbc에서 실권한 2020년 4월 총선 개표방송에서 유는 kbs에 출연했고 Jtbc는 진중권을 메인으로 불렀습니다 아주 감정적인 캐스팅이었던거죠 시청율은 유의 압승 Jtbc와 손석희는 유시민을 더럽게 이용하고 버린겁니다 이동관이 방통위원장이 되는건 그래서 재미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명박이후 그리고 다시 돌아온 이명박시절에 대해 방송사와 기자들이 어떠할지에 대해 그 시간속에서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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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씨, 경험상(전 아나운서) 이용할 수 밖에 없었을듯요